배우는 회사 생활을 하면서 같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배우를 직업으로 삼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
|
---|---|
soulmate33 | |
2016년 09월 15일 11시 34분 39초 2357 6 |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검지공주
배우일을 할수만 있다면 먹고살기 힘들어도 당장 그만둘 용이도 있습니다.
그러실 각오가 되어 있고,
배우의 꿈을 이루기 위해 치러야 할 여타의 대가를 감수할 수 있으며,
신체와 정신이 건강하다면 배우가 될 수 없는 사람은 없는 것 같아요.
32세라면 아직 청춘이신데, 주저하지 않기를 권하고 싶네요.
나이를 먹어갈수록 얽매일 것이 많아지는 게 현실인 거 같으니까요...
또한, 어떤 특별한 계기가 없으면 자신이 가지고 있던 것들을 내려놓기가 쉽지 않지요.
하지만, 그 열정이 영영 사라지지 않아 나이 50이 넘어서도 연기자의 길로 접어들어
비록 작은 배역에라도 캐스팅되어 즐겁게 살고 있는 분들도 계시는 것 같더군요.
"이루고 싶다면 행동해라." 이 말에 공감하시나요?
배우의 꿈을 이루기 위해 치러야 할 여타의 대가를 감수할 수 있으며,
신체와 정신이 건강하다면 배우가 될 수 없는 사람은 없는 것 같아요.
32세라면 아직 청춘이신데, 주저하지 않기를 권하고 싶네요.
나이를 먹어갈수록 얽매일 것이 많아지는 게 현실인 거 같으니까요...
또한, 어떤 특별한 계기가 없으면 자신이 가지고 있던 것들을 내려놓기가 쉽지 않지요.
하지만, 그 열정이 영영 사라지지 않아 나이 50이 넘어서도 연기자의 길로 접어들어
비록 작은 배역에라도 캐스팅되어 즐겁게 살고 있는 분들도 계시는 것 같더군요.
"이루고 싶다면 행동해라." 이 말에 공감하시나요?
화이팅이요 ~ 저두 같은 입장인지라 ~~~^^
저는 기회교ㅏ오디션을 합격했는데 캐스팅한 팀장님이 실력보다 잠재성을 보고 뽑았다고 하네요. 프로필에 특기로 작사와 시놉시스(시나리오 기획 전 단계로 간략히 등장인물과 스토리 요약한 한 것)를 썼고 기획사 가서 90년대외국인노동자 연기를 하고 직접 작성한 시놉시스20개와 작사한 곡10개를 캐스팅팀장에게 전달했고 그로부터 1주일뒤 합격통보받았어요. 현재 견습배우(연습생)이죠.
안녕하세요. 뜬금없이 이렇게 연락드려 죄송합니다.
다름이아니라 지금 연극공연을 준비하는 수업을 들으려하는 학생인데 혹시 같이 배우실생각은 없으신가해서요...... 같이 하실 생각이 있으시면 연락바랍니다!!!
답글 달아주시면 제가 확인하겠습니다!
다름이아니라 지금 연극공연을 준비하는 수업을 들으려하는 학생인데 혹시 같이 배우실생각은 없으신가해서요...... 같이 하실 생각이 있으시면 연락바랍니다!!!
답글 달아주시면 제가 확인하겠습니다!
게시판 설정 정보
댓글이 달린 게시글은 수정/삭제 불가
답글이 달린 댓글은 수정/삭제 불가
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자주 나오는 페이문제나 처우개선등에 대한 논의도 이곳에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