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글을 남기신거에는 주변에 도움을 줄 분도 없구 고민이 넘치셔서 남기신거같아요.<br />
일단 꿈에는 나이가없는거같아요.<br />
현실적인걸 생각하려면 끝도없죠.<br />
하지만 글쓴이 분도 그런거 생각안하고 시작하려 마음먹으신건 아니잖아요?<br />
제 주위에는 30대 이상분들 결혼하신분들도 많은데요..<br />
일단 꿈의 환상에 대해 말씀 드리면 꿈을가진진가 얼마나 행복한가에요. 제가 일일히 설명 안드려도 그행복은 얼마나 값진것인지 알것 같으시고..<br />
현실은 너무 힘이듭니다.<br />
근데 시작도 안하고 어떻게 단정 짓겠어요?<br />
내 자신의 잠재력이 어떤지도 모르는데<br />
겁내지만 마시고 먼저 자신을 믿어보시면좋겠어요. 겁나겠지만 인생이 한번이기 때문에 아무도 모르는겁니다. 주춤하기보다는 일단 한발짝이라도 다가서는 걸 추천합니다. 그길이 정답은 아닐지라도...
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자주 나오는 페이문제나 처우개선등에 대한 논의도 이곳에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