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쉽지만은 않은것 같은데, 이미지가 작품에 맞느냐 안맞느냐로 많이들 이야기하시더군요
무엇보다 연기적인 증명을 할 영상이나 필모를 많이 쌓는게 중요할것 같아요!
비전공자는 많이 힘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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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atre88 | |
2015년 04월 07일 22시 53분 29초 2179 6 |
확실히 쉽지만은 않은것 같은데, 이미지가 작품에 맞느냐 안맞느냐로 많이들 이야기하시더군요
무엇보다 연기적인 증명을 할 영상이나 필모를 많이 쌓는게 중요할것 같아요!
배우모집 글의 조회수나 이 사이트의 배우 프로필만 봐도 최소 몇 백 몇 천인데,
캐스팅 공고 하나 올리자마자 아무리 못해도 프로필 수십 개가 달려들 겁니다.
입장을 바꿔 놓고 생각해보면 그 수십 수백통 중에 나를 뽑을 만한 이유가 있어야 뽑히는 건데,
그러려면 실력이 있거나, 경력이 있거나, 유명하거나 어느 하나에는 해당해야겠죠.
유명해지거나 경력을 쌓는 거는 시작부터 할 수 없으니까,
그 바늘구멍을 뚫으려면 착실히 연습을 하면서 기회가 오기를 기다리거나
한 번만 꼭 시켜달라고 울고불고 매달리거나 무슨 수를 써도 써봐야겠죠.
사진 몇 장 넣고, 경력은 없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정말 열심히 할 자신 있습니다. 기회를 주세요 하는건
지금 이 순간에도 수백명이 똑같이 그러고 있습니다.
정 답답하고 보여줄 수 있는 경력이 없으면 핸드폰 들고 자기소개하고 독백 자유연기 영상이라도 찍으세요.
저도 비전공자입니다. 그리고 지금 5년째 포기하지 않고 있어요.
잘하는 사람이 오래살아남는게 아니라 오래 살아남는 사람이 잘하는 것입니다.
확실한 목표가 있다면 포기하지 마세요^^
비전공자로써 단편영화 혹은 독립영화 프로필 돌리는 시간에
오히려 전공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것이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왜냐면 전공자만 해도 차고 넘치는데 그 사이에 비전공자가 설 자리는 제공되기 힘든게 사실이니까요.
전공자가 된 후에도 전공자들사이에서 경쟁해서 될까 말까인데
비전공자가 전공자들과 경쟁해서 이길 확률은 날이 갈 수록 제로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봐야죠.
옛날에야 전공자가 많이 없었으니 비전공자들 캐스팅 해서 많이 썼다고 하지만
이제는 시대가 흐르면서 전공자들이 넘치니 비전공자를 굳이 써야할 이유는 없겠죠.
이것이 제가 비전공자로써 이 길을 걷다가 문득 얻은 생각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편입학을 위해 공부와 저축에 하루하루를 열심히 하니
비전공자로써 역할하나 얻으려고 마음고생하던 예전보다 훨씬 희망찬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화이팅하세요들.
우선 기본지식에선 전공자들에 비해 많이 부족하긴 하죠.
저도 비전공자이지만 다른 알바보단 여기서 기획을 하면서
연기 역량을 강화를 하고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thebestmovie
한번 보시고 편한 마음으로 커피 한잔하러 오세요^^
< 연기 스터디 안내 >
연기자 지망생의 상당수가 현실에 대한 불안감, 연기를 배우는 것에 대한 고민, 오디션 정보의 부재.... 등등.
수많은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액팅 스튜디오 미르바르"는 연기 비전공자들을 위하여 스터디와 그룹 액팅 수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러시아 쉐프킨, 슈킨, 기치스 연극대학 출신 강사진의 스타니슬랍스키의 연기술도 배우고
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는 동료들도 만나서 정보도 나누고 현장의 선배들도 만나서 조언도 들어보세요.
특히, 스튜디오와 연계하여 프로필사진도 저렴하게 찍을 수 있답니다.
액팅 스튜디오 미드바르 모임
장소 : 논현역 6번출구, 신사역 4번 출구 바람그림 연습실
연락처 : 010 4972 9196 (미드바르 실장님)
시간 : 매주 월요일 오후 2:00 ~ 4:00
매주 화요일 오후 2:00 ~ 5:00
매주 목요일 오후 2:00 ~ 5:00
누구나 참관수업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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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자주 나오는 페이문제나 처우개선등에 대한 논의도 이곳에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