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왜 띄어씌기는 안하시나요??
오디션만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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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ttvox | |
2009년 09월 18일 23시 45분 52초 4957 9 |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기분이 너무 안좋아서 급하게 쓰느라 ... 죄송합니다
급하게 쓰니라 띄어 쓰기를 못할정도면 오디션에서 그럴만 하군요... 조급함을 버리시는게...
공감..ㅋ
님이 배우에요.
근데 카메라 앞에만 서면 연기가 안나와요. 그래서 항상 결과가 안좋아요.
연습때는 잘한다는 소리도 들었는데.
무엇이 잘못일까요.
연극 배우는 관객앞에서, 영화 배우는 카메라 앞에서 연기를 합니다.
평소에 아무리 잘해도 실전에 약하면 소용없습니다.
제가 볼때는 노력이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이런 글을 써서 자문을 구하는 것도 노력의 하나이기도 한데요.
좀더 연기에 노력하고 집중해보는게 어떨까요.
예를 들면, 최대한 오디션 현장의 가상 상태를 만들어놓고 (친구든, 가족이든, 동네사람들이든 모아놓던 해서)
카메라도 돌리고 오디션 보듯이 연기를 해보는거에요.
지금 님의 말을 들어보면 떨려서 집중이 안되는 것 같기도 하구요.
사람들앞에서 긴장된 상태라서 감정몰입이 안되는 것 같구요.
한번 시도해 보세요.
근데 카메라 앞에만 서면 연기가 안나와요. 그래서 항상 결과가 안좋아요.
연습때는 잘한다는 소리도 들었는데.
무엇이 잘못일까요.
연극 배우는 관객앞에서, 영화 배우는 카메라 앞에서 연기를 합니다.
평소에 아무리 잘해도 실전에 약하면 소용없습니다.
제가 볼때는 노력이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이런 글을 써서 자문을 구하는 것도 노력의 하나이기도 한데요.
좀더 연기에 노력하고 집중해보는게 어떨까요.
예를 들면, 최대한 오디션 현장의 가상 상태를 만들어놓고 (친구든, 가족이든, 동네사람들이든 모아놓던 해서)
카메라도 돌리고 오디션 보듯이 연기를 해보는거에요.
지금 님의 말을 들어보면 떨려서 집중이 안되는 것 같기도 하구요.
사람들앞에서 긴장된 상태라서 감정몰입이 안되는 것 같구요.
한번 시도해 보세요.
감사합니다.그런데,이상하게도 무대도 괜찮고 카메라앞도 괜찮은데. 오디션이란 그 상황만 닥치면 안되더라구요. 분명 제 노력이 부족한 거겠죠? 열심히하겠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자신감을 가지세요
저같은 경우에는 '내'이야기를 들려준다고 생각하고 대사를 치거든요??
그방법은 어떨지;;;
너무 긴장하지 말고 편안하게 하세요 ^^
저같은 경우에는 '내'이야기를 들려준다고 생각하고 대사를 치거든요??
그방법은 어떨지;;;
너무 긴장하지 말고 편안하게 하세요 ^^
대사를 치지 말고... 말을 해보세요.^^
평상시에 아무리 잘해도 오디션에서 잘 못하면 아무 소용없습니다.
평상시에 잘하는게 뭐 필요한가요
집에서 거울보면서 잘하는건.........뭐 누구나 그렇지 않을까요?
오디션중에 내가 잠시 떨었다거나 실수했다거나...이런거....오디션 진행자가 아...저사람...오디션이라 좀 긴장했구만
하지만 잠재능력은 좋은 사람이군.....
이라고 평가해줄까요?
절대 아닙니다.
연기자는 무대건 카메라 앞이건...어디서든지 맡은 캐릭터의 역할을 충실히 해낼수 있어야 합니다.
오디션에서도 긴장하는데... 수백, 수천명의 관객 앞에서 잘할수 있을까요?
카메라 앞에서 잘할수 있을까요?
절대 안되겠죠
오디션 심사자는 절대 뽑지 않습니다.
딱 잘라 말씀드리면...본인이 아직 준비가 안되신듯 싶습니다.
연기는 평상시에....집안에서...혼자서...친구들과...주변사람들과.....있을때 잘한다고 해서
잘하는 연기가 아닙니다.
수백, 수천명 관객의 무대 앞에서..... 혹은 수십명의 스탭들이 보고있는 가운데 카메라 렌즈 앞에서 잘 해내야
좋은 연기자이지요
본인이 아직 준비가 덜 되신걸겁니다. (잔인해도 딱 잘라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긴장감을 버리는 훈련을 하셔야 되겠네요
방법을 찾아보세요
뭐 얼마든지 있을겁니다.
저는 이런 분도 봤습니다.... 지하철에서..... 모 대학 연기전공 학생인데 연기훈련차 나왔다면서....
지하철 내부에서 막 혼자 떠들면서 연기를 하더군요....
그리 잘하지도않았고.... 지하철내 사람들도 첨에는 뭐지...하면서 쳐다보다가도 이내 각자의 원래 시선으로 돌아가고
무관심해지는.....그러나...묵묵히 본인이 준비했던 레파토리를 다 하고는 다음칸으로 넘어가더군요.....
뭐 이런 사람도 있었습니다.
본인이 생각해서 그런 본인의 단점을 극복할수 있는 훈련을 해보는 것도 방법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평상시에 잘하는게 뭐 필요한가요
집에서 거울보면서 잘하는건.........뭐 누구나 그렇지 않을까요?
오디션중에 내가 잠시 떨었다거나 실수했다거나...이런거....오디션 진행자가 아...저사람...오디션이라 좀 긴장했구만
하지만 잠재능력은 좋은 사람이군.....
이라고 평가해줄까요?
절대 아닙니다.
연기자는 무대건 카메라 앞이건...어디서든지 맡은 캐릭터의 역할을 충실히 해낼수 있어야 합니다.
오디션에서도 긴장하는데... 수백, 수천명의 관객 앞에서 잘할수 있을까요?
카메라 앞에서 잘할수 있을까요?
절대 안되겠죠
오디션 심사자는 절대 뽑지 않습니다.
딱 잘라 말씀드리면...본인이 아직 준비가 안되신듯 싶습니다.
연기는 평상시에....집안에서...혼자서...친구들과...주변사람들과.....있을때 잘한다고 해서
잘하는 연기가 아닙니다.
수백, 수천명 관객의 무대 앞에서..... 혹은 수십명의 스탭들이 보고있는 가운데 카메라 렌즈 앞에서 잘 해내야
좋은 연기자이지요
본인이 아직 준비가 덜 되신걸겁니다. (잔인해도 딱 잘라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긴장감을 버리는 훈련을 하셔야 되겠네요
방법을 찾아보세요
뭐 얼마든지 있을겁니다.
저는 이런 분도 봤습니다.... 지하철에서..... 모 대학 연기전공 학생인데 연기훈련차 나왔다면서....
지하철 내부에서 막 혼자 떠들면서 연기를 하더군요....
그리 잘하지도않았고.... 지하철내 사람들도 첨에는 뭐지...하면서 쳐다보다가도 이내 각자의 원래 시선으로 돌아가고
무관심해지는.....그러나...묵묵히 본인이 준비했던 레파토리를 다 하고는 다음칸으로 넘어가더군요.....
뭐 이런 사람도 있었습니다.
본인이 생각해서 그런 본인의 단점을 극복할수 있는 훈련을 해보는 것도 방법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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