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학생단편영화출연자는 연출관련학과학생의 숙제무료도우미"를 주장하는 사람입니다.
연기쪽사람들은 상대를 봐가면서 행동해야죠. 상대가 "학생작품이냐 진짜감독작품이냐"가 중요한 것같습니다.
학생의 말:"자기는 열심히 하니까 금방이라도 감독이 될꺼고, 그러니까 자기 작품에 출연하는것을 영광으로 여겨라?"
웃기는 얘기입니다. 감독되기가 배우되기보다 훨씬 어려운데 학생이 감독되겠습니까?
학생이 진짜감독흉내를 낸다는 게 문제죠. 그리고 거기에 속는(?) 한심한 연기자지망생도 있으니...
물론 진짜감독님작품을 할때야 배우분들은 하루종일 일에 뺏겨 돈두 못받고, 써주신 것만으로 감사해야 하는 형편이죠.
그러니까 연기자들이 무페이출연을 고려할때는... 진짜감독님작품에 경력을 위해서 그러는 거지.
무슨... 풋내기감독지망학생작품에 출연을 합니까.
배우는 시간만버리는 학생작품할 때는 목에 힘좀 주시고,
진짜감독님작품할때는 출연료적다고 티껍게 굴면 국물도 없을 테니 굽신거려야겠죠 ㅋ
그런데 반대로 행동하는 멍청한 연기지망생들많이 봤습니다.
널려있는 학생작품하느라 빌빌대서 이용만당해서 억울했다는 생각때문에
나중에 어렵게,어렵게, 진짜감독작품을 만났을때는 티껍게 굴면... ㅡㅡ;;
왜그리 멍청한 사람들 많은지... 답답하네요.
(이래저래안되는거죠. 초창기에 학생작품할 때는 아무 도움도 안되는데 멋모르고 열정적으로 하다...
나중에 어렵게 만난 진짜 감독의 도움이 되는 작품 앞에서는 그동안 쌓였던 불만을 토해내느라 안되겠죠.)
아무리 감독흉내를 내도 학생은 학생이니 학생으로 대하고,
열악해보여도 진짜감독한테는 감독님대우를 해드려야죠.
부디 연기자분들 진짜감독님 앞에서는 최대한 예의를 지키고, 감독지망학생한테는 대접을 받으시길...
상대를 봐가면서 행동하라~
그리고 웬만하면 학생들과 지지고볶고 하지마세요.
페이를 얼마를 주든 말든... 학생들이랑 작업하면 돈으로 보상받을 수 없는 그 이상의 시간을 손해보는 겁니다.
연기쪽사람들은 상대를 봐가면서 행동해야죠. 상대가 "학생작품이냐 진짜감독작품이냐"가 중요한 것같습니다.
학생의 말:"자기는 열심히 하니까 금방이라도 감독이 될꺼고, 그러니까 자기 작품에 출연하는것을 영광으로 여겨라?"
웃기는 얘기입니다. 감독되기가 배우되기보다 훨씬 어려운데 학생이 감독되겠습니까?
학생이 진짜감독흉내를 낸다는 게 문제죠. 그리고 거기에 속는(?) 한심한 연기자지망생도 있으니...
물론 진짜감독님작품을 할때야 배우분들은 하루종일 일에 뺏겨 돈두 못받고, 써주신 것만으로 감사해야 하는 형편이죠.
그러니까 연기자들이 무페이출연을 고려할때는... 진짜감독님작품에 경력을 위해서 그러는 거지.
무슨... 풋내기감독지망학생작품에 출연을 합니까.
배우는 시간만버리는 학생작품할 때는 목에 힘좀 주시고,
진짜감독님작품할때는 출연료적다고 티껍게 굴면 국물도 없을 테니 굽신거려야겠죠 ㅋ
그런데 반대로 행동하는 멍청한 연기지망생들많이 봤습니다.
널려있는 학생작품하느라 빌빌대서 이용만당해서 억울했다는 생각때문에
나중에 어렵게,어렵게, 진짜감독작품을 만났을때는 티껍게 굴면... ㅡㅡ;;
왜그리 멍청한 사람들 많은지... 답답하네요.
(이래저래안되는거죠. 초창기에 학생작품할 때는 아무 도움도 안되는데 멋모르고 열정적으로 하다...
나중에 어렵게 만난 진짜 감독의 도움이 되는 작품 앞에서는 그동안 쌓였던 불만을 토해내느라 안되겠죠.)
아무리 감독흉내를 내도 학생은 학생이니 학생으로 대하고,
열악해보여도 진짜감독한테는 감독님대우를 해드려야죠.
부디 연기자분들 진짜감독님 앞에서는 최대한 예의를 지키고, 감독지망학생한테는 대접을 받으시길...
상대를 봐가면서 행동하라~
그리고 웬만하면 학생들과 지지고볶고 하지마세요.
페이를 얼마를 주든 말든... 학생들이랑 작업하면 돈으로 보상받을 수 없는 그 이상의 시간을 손해보는 겁니다.
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자주 나오는 페이문제나 처우개선등에 대한 논의도 이곳에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