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과 배우의 궁합이나 제작 필드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구인광고나 공개오디션을 통해 섭외한 배우에 대해 아는 바도 없는 상황에서 모든 연기를 맡길 순 없겠죠.
감독의 지시와 의도대로 최대한 따라갈 수 밖에 없을 것 같구요..
장편 상업영화에선 다를 수도 있죠.
일단 배우의 캐릭터가 어느정도 검증이 된 상태에서 촬영에 들어가니 감독입장에선 큰 맥락만 제시하고 세부적인 부분은 배우 개인에게 일임하는 것도 가능하죠.
하지만 이런 부분은 완벽히 해결되기는 힘든 것 같습니다.
감독의 머리속에 그려지는 캐릭터, 세부적인 연기..등을 언어로 묘사하고 설명하는게 쉽지 않잖아요?
배우의 연기도 감독의 스타일과 결합해서 나타나는 만큼 결국 중요한 건 둘 사이의 궁합 아닐까요?
구인광고나 공개오디션을 통해 섭외한 배우에 대해 아는 바도 없는 상황에서 모든 연기를 맡길 순 없겠죠.
감독의 지시와 의도대로 최대한 따라갈 수 밖에 없을 것 같구요..
장편 상업영화에선 다를 수도 있죠.
일단 배우의 캐릭터가 어느정도 검증이 된 상태에서 촬영에 들어가니 감독입장에선 큰 맥락만 제시하고 세부적인 부분은 배우 개인에게 일임하는 것도 가능하죠.
하지만 이런 부분은 완벽히 해결되기는 힘든 것 같습니다.
감독의 머리속에 그려지는 캐릭터, 세부적인 연기..등을 언어로 묘사하고 설명하는게 쉽지 않잖아요?
배우의 연기도 감독의 스타일과 결합해서 나타나는 만큼 결국 중요한 건 둘 사이의 궁합 아닐까요?
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자주 나오는 페이문제나 처우개선등에 대한 논의도 이곳에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