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화여자대학교 영화제작동아리 EIF입니다
제작된 영화는 추후 상영회에서 상영 예정이며 공모전에 출품될 수 있습니다.
[작품 소개]
제목: 서생원을 아시오
장르: 코미디 호러
[로그라인]
학교에 갇혔는데, 동생에게 전화가 온다. ”야, 너 너무 시끄러워. 방에서 노래부르지 말고 노래방을 가.” 동지, 아홉수, 서생원. 이 세계에 내가 또 있다.
[시놉시스]
서생원을 아시오.
쥐가 손톱을 먹으면 사람이 되는데,
서생원이 결국 사람이 되었네.
아홉수 생일 전 동지, 나는 학교에 갇혔고 집에는 또 다른 내가 있다. 나는 무사히 또 다른 나를 퇴치하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기획의도]
으시시하게 웃긴 이야기. 공포영화 클리셰를 뒤틀어 관객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는 말처럼 공포 속에서 마음의 유머를 지켜내는 영화. 때로는 서늘한 반전을, 때로는 산만한 인물의 말을 통해 무섭지 않지만 무서운 작품을 만들고자 한다.
“왜 하필 나인거지?” 현대인들은 눈 앞에 있는 일들을 처리하기 위해 바쁘게 살아간다. 그들에게 ‘왜’라는 질문은 낭만인 동시에 사치이다. ‘어떻게’라는 질문에 답을 찾으며 한 걸음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갈 뿐이다. 영화는 how를 거쳐 why로 끝나며 우리가 왜 존재해야 하는지에 대한 답변을 요한다.
괴담은, 마른 하늘의 날벼락처럼 예상치 못하게 휘몰아친다. 누군가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 우리와 동시대를 살아가는, 평범한 대학생의 시점에서 늘 이야기 속에서만 존재했던 ‘도플갱어’ 이야기를 우스꽝스럽게 풀어내고자 한다.
[배역 설명]
1) 이모두 만 19세, 21세
- 갑자기 학교에 갇혀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아 괴담으로 괴담을 물리치게 되는 주인공
- 키 160~170
- 평범한 여대생 (여대생이지만 여고생 같은 느낌)
- 호기심,엉뚱함, 말이 많아 보임
2) 코믹, 호러연기가 베이스이므로 표정연기가 중요합니다.
- 혼잣말을 하는 장면이 많기에 딕션 또한 중요하며 ‘쫑알쫑알’거리는 느낌을 잘 살릴 수 있는 배우
[촬영 장소]
이화여자대학교
[촬영 기간]
2025년 2월 3-7일 중 4일
[모집 기간]
2024년 12월 26일 23시 59분까지
[1차 지원 방법]
-이메일 : seosangwoneif@gmail.com
-메일 제목 : [성함/나이] ex)[김OO/23]
-이메일로 포트폴리오(프로필), 2분 내외 자유 연기 영상을 보내주세요.
-프로필에는 이름, 나이, 키, 최근 사진, 연락처, 필모그래피를 필수로 기재해주세요.
-지원 마감일은 12/26(목)입니다.
-1차 합격자 분들에게는 12월 30일 월요일에 문자로 연락드리겠습니다.
[2차 최종 오디션]
2025년 1월 3-5일(금-일)에 오디션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 추가적인 문의사항이 있으시다면, seosangwoneif@gmail.com으로 문의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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