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예산 독립영화 "사슬"에서 같이 일하실 분장팀장을 구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이번에 준비하고 있는 영화에 대해 간략히 소개하겠습니다.
장르는 '추억느와르'라고 붙였는데, 40초 중 정도 나이의 고교동창들이 서로 얽히고 설키는 이야기라
남자주인공 3명과 여자주인공 2명의 비중이 균형있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또한 올드보이들의 질퍽한 이야기가
현실감있는 대사로 표현되어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독님은 김훈희 감독님으로 원래 촬영감독을 하시던 분입니다.
윤석화 씨 주연 "봄,눈" 과 이외 다른 몇몇 작품을 촬영하셨고, 이번에 "사슬" 시나리오를 직접 쓰셨습니다.
촬영은 9월 15회차 전후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페이는 책정되어있으나 예산이 많지 않아 스탭님의 능력에 부족합니다.
부족한 페이는 투자지분으로 최대한 보상하려고 합니다.
구하는 스탭은 분장팀장 1명 입니다
서브로 같이 일할 분장팀은 저희가 구할 수 있을 것같습니다.
특수분장은 오래된 칼자국이나 수술자국 같은 정도이고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다만 시나리오 성격상 등장인물이 조금 많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스탭님은 메일 mastersimple@naver.com 으로 문의 주시면 최대한 성심껏 응답하겠습니다.
무더위가 계속되는 한여름, 모든 분들이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관심을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분명한 프로젝트나 회사가 아니면 경계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