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유도둑" 단편 영화(런닝 타임 45분)를 마친 곽 호정 감독입니다
다음 작품은 "흐리지만 빛나는 날" 이며 바닥에서 시작하여 성공하는 젊은이들의 모습을 그리고 싶습니다.
시놉시스
랩퍼로 성공하고 싶지만 재능과 기회가 주어지지않아 고민하는 현철은 낮에는 권투선수의 시합전 스파링 대타를 뛰고 밤에는 음식 배달 알바를 하면서 하루하루 살아간다. 공연장에서 우연히 만난 혜정을 도와줌으로써 그녀와 친하게 되고 혜정은 랩 가사를 쓰고 수정하는데 조연자가 된다.
현철은 우연히 숫자살인마의 살해 현장을 목격하고 범인을 잡으려 하지만 놓치고 만다.
현철에게는 어릴 때부터 단둘만 지내던 여동생 지수가 있고 그녀는 정신과 질환을 앓고 있어 돈을 위해 어쩔 없이 상대도 되지않는 선수의 스파링 상대가 되지만 크게 당하고 만다. 하지만 시합중 그에게서 느낀 독특한 향취가 얼마전 놓치고 만 숫자 살인마와 같았다.
숫자 살인마의 다음 타겟이 현철의 여자친구 혜정이가 된 것을 알고 현철은 직접 범인을 잡기위해 사투를 벌인다. 범인을 경찰에 넘기고 그 날 랩 경연장에서 멋진 랩을 보여 관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제작자의 눈에 띄어 래퍼로도 성공하게 된다.
런닝 타임:40-45분
현철 주인공 :확정
(모집 인원 : 여성 2명/출연료 20만원)
혜정: 20대 초반 키 170정도 가녀린 스타일 (현철의 여자 친구/조언자)
지수: 20대 초반 키 165 정도 마른 스타일 (현철의 여동생)
총 3-4회 촬영이고 9월경(약간 날씨가 선선해지면) 촬영 예정 입니다
꼭 연기 동영상을 같이 링크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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