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 말씀입니다. 모든이들이 자신의 작품을 만들 때 최선을 다하겠죠
심감독님 또한 열심히 하셨겠고 이하 스탭분들 또한 정말 열심히 일하셨겠죠
그런 작품들이 "디워" 한 작품일까요? 모든 작품들이 그런 과정을 거치고 결과를 내게 됩니다..
다만 디워는 이전 용가리와 심형래감독님의 여러 작품들의 실패 가운데에서 수년의 노력을 기울였다고
작품 개봉 이전에 언론과 인터넷을 통해 수차례 사람들에게 기대감을 안겨주었다는 점이죠
(덕분에 디워는 감상편도 듣기 이전인 며칠간동안 100만이 넘는 관객몰이에 성공했습니다)
저또한 디워를 엄청 기대하다가 실제로 보았을 때, 그 실망감은 정말 배신당한 느낌이었습니다
양날의 검이었겠죠. 사전에 미리 그렇게 홍보를 한 것은...
심형래 감독 및 이하 다수의 감독 및 스탭, 그리고 배우분들이 끊임없는 도전과 발전을 하고 있는 것은
지금 이 순간도 자명한 현실이며, 그들의 노력에 대단하다고 박수를 쳐줄순 있겠지만
관객의 입장에서 자신의 돈을 내며 볼 영화를 신중하게 고르고, 논평하고, 비판할 수 있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디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은 대단했겠지만, 디워가 관객에게 보여준 감동과 내용은 한참 부족했다는 것이죠
제가 생각할 때 영화는 영화외적인 면으로도 승부가 날수도 있겠지만, 영화자체만의 힘을 보여줘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심감독님 또한 열심히 하셨겠고 이하 스탭분들 또한 정말 열심히 일하셨겠죠
그런 작품들이 "디워" 한 작품일까요? 모든 작품들이 그런 과정을 거치고 결과를 내게 됩니다..
다만 디워는 이전 용가리와 심형래감독님의 여러 작품들의 실패 가운데에서 수년의 노력을 기울였다고
작품 개봉 이전에 언론과 인터넷을 통해 수차례 사람들에게 기대감을 안겨주었다는 점이죠
(덕분에 디워는 감상편도 듣기 이전인 며칠간동안 100만이 넘는 관객몰이에 성공했습니다)
저또한 디워를 엄청 기대하다가 실제로 보았을 때, 그 실망감은 정말 배신당한 느낌이었습니다
양날의 검이었겠죠. 사전에 미리 그렇게 홍보를 한 것은...
심형래 감독 및 이하 다수의 감독 및 스탭, 그리고 배우분들이 끊임없는 도전과 발전을 하고 있는 것은
지금 이 순간도 자명한 현실이며, 그들의 노력에 대단하다고 박수를 쳐줄순 있겠지만
관객의 입장에서 자신의 돈을 내며 볼 영화를 신중하게 고르고, 논평하고, 비판할 수 있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디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은 대단했겠지만, 디워가 관객에게 보여준 감동과 내용은 한참 부족했다는 것이죠
제가 생각할 때 영화는 영화외적인 면으로도 승부가 날수도 있겠지만, 영화자체만의 힘을 보여줘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자주 나오는 페이문제나 처우개선등에 대한 논의도 이곳에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