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이나 촬영 쪽은 잘 모르겠지만 음...
그렇게 길게 느껴지진 않았는데요.
아무튼 잘 보았습니다.
윤슬이라는 주인공의 이름이 이 영화가 시작된 키포인트 같은데요.
윤슬, 가람, 여우비...
아름다운 단어고 그만큼 아름다운 장면이네요.
다만 마음에 걸리는 건, 직접 영화 속에서는 '윤슬'이라는 단어가 나오지 않는다는 점이었습니다.
원장의 대사에서 윤슬의 이름을 부른다든지,
혹은 제목이 나오는 부분에서 나레이션으로
'윤슬,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 윤슬. 그리고 그녀'
이런 식으로 넣는다든지 하면 어떨까요?
음...
나레이션은 직접적이고 잘 조화되면 잔잔한 느낌도 주지만
자칫 지나치면 읽는 영화가 되어버리는 우를 범할 수도 있겠군요.
아무튼...
정작 바라는 부분에는 도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아름다운 장면이라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그럼.
그렇게 길게 느껴지진 않았는데요.
아무튼 잘 보았습니다.
윤슬이라는 주인공의 이름이 이 영화가 시작된 키포인트 같은데요.
윤슬, 가람, 여우비...
아름다운 단어고 그만큼 아름다운 장면이네요.
다만 마음에 걸리는 건, 직접 영화 속에서는 '윤슬'이라는 단어가 나오지 않는다는 점이었습니다.
원장의 대사에서 윤슬의 이름을 부른다든지,
혹은 제목이 나오는 부분에서 나레이션으로
'윤슬,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 윤슬. 그리고 그녀'
이런 식으로 넣는다든지 하면 어떨까요?
음...
나레이션은 직접적이고 잘 조화되면 잔잔한 느낌도 주지만
자칫 지나치면 읽는 영화가 되어버리는 우를 범할 수도 있겠군요.
아무튼...
정작 바라는 부분에는 도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아름다운 장면이라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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