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시나리오
635 개

직접 쓴 시나리오,시높등을 여러 사람에게 보이고 의견과 조언을 구하는 공간입니다.
장난을 친다고 느껴지거나 광고의 성격이 짙거나, 다른 사람의 것을 자신것이냥 사기를 치거나... 게시판의 원래 목적을 벗어난 게시물은 삭제하고 회원자격을 박탈합니다.

완벽한 도미요리 각색

낭낭하게
2021년 06월 21일 00시 35분 57초 7839 1

나홍진 감독님의  '완벽한 도미요리'를 조금 각색해보았습니다.

 

각색포인트를

 

 '완벽함은 순수 백프로의 노력과 실력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99프로의 노력(실력)과 마지막 1프로의 운이 있어야 만들어진다'

 

라고 잡았거든요.

 

아무튼 써서 다른분에게 보여드렸더니 

 

'운을 가시화 시키고, 상황과 관계속에서 나타나는 운으로 설정' 하라고 하시네요..

 

제가 이해하기론 너무 허무맹랑한 운이 아니라 요리를 하는 과정에서 그럴 듯한 운을 설정하라는

 

말인 것 같긴한데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 이에대해 괜찮은 아이디어 주실 수 있으실까요..?  

 

아니면 그냥 부족한 점을 말씀해주셔도 좋습니다!

 

태클 많이 부탁드려요..!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청유
2021.08.21 23:16
원작에서는 노력을 신체를 포기하면서까지 드러냈는데 이 각색의 요리사는 요리를 진심으로 대하고 있지 않는 느낌이 드네요...그리고 지금 작품에서 운을 너무 우연의 요소로 집어넣으신 것 같은데 차라리 아이러니함으로 만들어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요리사가 조수의 요리를 망치려고 일부러 소스를 더 넣는다는지 식초를 뿌린다던지 방법은 다양하니까요.
글 등록 순으로 정렬되었습니다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수
시놉시스입니당 yjidol92 2009.04.23 3908 0
단편"가제"(실패과사랑) -기획의도/시놉내용- hanl0001 2006.08.08 3918 0
생애 처음 쓰게 된 시나리옵니다. onelovec 2006.06.24 3925 0
쑥스럽지만 용기내서 올려보겠습니다 시놉입니다 hyunjsa111 2006.03.21 3926 0
단편 시나리오 각색이나 재구성 부탁드립니다... mypjh1023 2007.09.04 3936 0
졸업작품시놉입니다..냉정한 평가 부탁드려요,, hj4858 2009.04.16 3936 0
단편 시나리오 [코어] 입니다 1 aquafor 2008.04.28 3942 0
10분짜리 단편 <Sleepwalker> 3 빅피쉬 2014.11.30 3942 0
시나리오 도입부입니다... v991123 2009.08.29 3947 0
단편영화(전설의도망자.) 1 웃음전달사 2010.05.02 3954 0
이런거 올려도 되나??...... 올려봅니다;; 2 snblue49 2010.09.19 3954 0
드라마극본 공모 내려고 한 이야기. 시나리오는 아니지만. 조언 부탁드립니다. nomang 2009.05.26 3966 0
---38.5℃ pirren 2008.02.04 3971 0
시나리오 <참회록>입니다 pjangq 2008.06.30 3976 0
한번 적어봤어요...^^;; rulz 2006.01.31 3979 0
3년 전에 습작... 1 alstn1024 2007.12.07 3985 0
범죄 스릴러 장편영화 <집행인> 시나리오 4 JamesSeungminHan 2014.02.07 4005 0
겟 마이 헤어 컷 썻던 중 3입니다. 2 뽀로로구렛나룻 2011.02.18 4006 0
묵언 dlwntjr89 2008.12.26 4008 0
[조언부탁] '클래식 메신저' 피아니스트 최수민 3 엔터존 2010.09.29 4010 0
이전
15 / 32
다음
게시판 설정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