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아닌, 다른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영화를 하는 이유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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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htaemin |
2007년 01월 19일 23시 06분 22초 2564 7 |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왜 이런말이 있죠?
'사랑엔 이유가 없다'......
느껴보지도 않고 이유를 논한다는 것은
많이 이릅니다.... 그렇치 않다면.........
가짜입니다.
주변에 대한 설득이 아니라 스스로 책임에 대한
각오를 가지고 다시 생각하십시요.
'사랑엔 이유가 없다'......
느껴보지도 않고 이유를 논한다는 것은
많이 이릅니다.... 그렇치 않다면.........
가짜입니다.
주변에 대한 설득이 아니라 스스로 책임에 대한
각오를 가지고 다시 생각하십시요.

가끔 가다가 훌륭한 영화나, 감동적인 관람 또는 목격하였을때의 소름을 알고계신가요?
저는 그 소름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늘 느꼈던 거지만 그런 것들을 보게되면 저절로 나도하고 싶다 나도나도.. 라는 생각이 들어요
좋은 영화한편 보면요, 정말 마음 깊숙히 남거든요... 계속해서 생각 하게 만들거든요..
이런게 가장 좋은것 같아요
솔직히 정확하게 영화가 좋은 이유를 말하기가 어렵지만, 그래도 좋은걸 어째요..하하
저도 제대로 된 경험을 하지는 못했는데요.. 그래도 피가 끓는달까...?
힘든만큼 좋아한달까..?
남을 꼭 설득시켜야 하나요?
내가 가고 싶은길.. 내가 가는건데...
혹시라도 설득 받지 마세요.. 내 일이잖아요... 자신감을 갖는게 어때요??
저는 그 소름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늘 느꼈던 거지만 그런 것들을 보게되면 저절로 나도하고 싶다 나도나도.. 라는 생각이 들어요
좋은 영화한편 보면요, 정말 마음 깊숙히 남거든요... 계속해서 생각 하게 만들거든요..
이런게 가장 좋은것 같아요
솔직히 정확하게 영화가 좋은 이유를 말하기가 어렵지만, 그래도 좋은걸 어째요..하하
저도 제대로 된 경험을 하지는 못했는데요.. 그래도 피가 끓는달까...?
힘든만큼 좋아한달까..?
남을 꼭 설득시켜야 하나요?
내가 가고 싶은길.. 내가 가는건데...
혹시라도 설득 받지 마세요.. 내 일이잖아요... 자신감을 갖는게 어때요??

좋아하는 일과 가슴이 뛰는 일은
엄연한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행과 음악 그리고 사진도 좋아하지만
영화는 저의 가슴을 뛰게 만듭니다.
엄연한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행과 음악 그리고 사진도 좋아하지만
영화는 저의 가슴을 뛰게 만듭니다.

영화로 이 세상에 진실의 빛을 밝힐 수 있지요. ㅎㅎ;;

영화하는 사람들은 다 똘아이 입니다.
현실을 외면한 자기연민의 사람들이구요..
하지만 이 영화인들이 아니었다면 오늘날 영화관도 없을테고 거기서 파생되는 많은 직업들도 사라지겠죠?!
문화가 없는 무료한 주말을 지내야 할지도...
영화뿐만 아니라 진정으로 이 세상을 변화시킨 사람들은 소수에 불과한 유별난 인물들이라는것
그들이 뭔가에 미쳐 있을땐 모두들 손가락질을 하고 생계도 보장되지 않지만 지금 우리가 편리하게 살고 문명을 즐기며 살수 있는건 바로 그 엉뚱한 발명가때문이듯이 영화인들도 묻혀진 우리 감정의 탐험가 들이 아닐까요...
언젠간 무한한 감정의 신대륙을 발견하고자 망망대해를 헤매고 있는것이죠..^^
현실을 외면한 자기연민의 사람들이구요..
하지만 이 영화인들이 아니었다면 오늘날 영화관도 없을테고 거기서 파생되는 많은 직업들도 사라지겠죠?!
문화가 없는 무료한 주말을 지내야 할지도...
영화뿐만 아니라 진정으로 이 세상을 변화시킨 사람들은 소수에 불과한 유별난 인물들이라는것
그들이 뭔가에 미쳐 있을땐 모두들 손가락질을 하고 생계도 보장되지 않지만 지금 우리가 편리하게 살고 문명을 즐기며 살수 있는건 바로 그 엉뚱한 발명가때문이듯이 영화인들도 묻혀진 우리 감정의 탐험가 들이 아닐까요...
언젠간 무한한 감정의 신대륙을 발견하고자 망망대해를 헤매고 있는것이죠..^^

이 세상은 엉뚱한 사람들의 발명품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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