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중에 흔한 무선 헤드셋은 보통 핸드폰과 블루투스로 연결하도록 되어있죠.
즉, 이걸 사용하려면 사용하려는 녹음기가 블루투스 헤드셋을 지원해야만 합니다. 아니면 별도의 동글로 구현을 하던가요.
또한 딜레이가 거의 없다고는 하지만 약간 딜레이가 있기 때문에 그 점도 고려해서 딜레이 없는 수준의 제품을 골라야 하고요.
이래저래 재다보면 차라리 유선 쓰는게 낫겠다고 나오는 경우가 많고, 그래서 현장에서 편한거 알면서도 무선 헤드셋 잘 안쓰는 겁니다.
녹음기사의 위치가 떨어져 있는 경우 감독 모니터링 용도로는 종종 쓰입니다.
2. 노이즈 캔슬링하면 일 안하겠단 소리죠.
대사만 들으면 된다는 감독들의 경우 감독용 헤드셋은 감독 취향에 따라 노이즈캔슬링 기능이 있는걸 쓰기도 하지만,
녹음 하는 사람은 들어오는 모든 소리를 모니터링해서 그때 그때 상황에 맞는 조치를 하는 사람이죠. 그래서 배우의 대사 볼륨도 확인해야 하지만 동시에 노이즈도 모니터링해서 노이즈가 생긴 경우 촬영을 중단할지 음원을 제거하고 진행을 계속할지 결정해야 하는게 녹음기사가 해야할 일입니다. 그걸 제거한 소리를 들으면서 일을 한다는거 자체가 불가능한 일인거죠.
즉, 이걸 사용하려면 사용하려는 녹음기가 블루투스 헤드셋을 지원해야만 합니다. 아니면 별도의 동글로 구현을 하던가요.
또한 딜레이가 거의 없다고는 하지만 약간 딜레이가 있기 때문에 그 점도 고려해서 딜레이 없는 수준의 제품을 골라야 하고요.
이래저래 재다보면 차라리 유선 쓰는게 낫겠다고 나오는 경우가 많고, 그래서 현장에서 편한거 알면서도 무선 헤드셋 잘 안쓰는 겁니다.
녹음기사의 위치가 떨어져 있는 경우 감독 모니터링 용도로는 종종 쓰입니다.
2. 노이즈 캔슬링하면 일 안하겠단 소리죠.
대사만 들으면 된다는 감독들의 경우 감독용 헤드셋은 감독 취향에 따라 노이즈캔슬링 기능이 있는걸 쓰기도 하지만,
녹음 하는 사람은 들어오는 모든 소리를 모니터링해서 그때 그때 상황에 맞는 조치를 하는 사람이죠. 그래서 배우의 대사 볼륨도 확인해야 하지만 동시에 노이즈도 모니터링해서 노이즈가 생긴 경우 촬영을 중단할지 음원을 제거하고 진행을 계속할지 결정해야 하는게 녹음기사가 해야할 일입니다. 그걸 제거한 소리를 들으면서 일을 한다는거 자체가 불가능한 일인거죠.
질문은 최대한 자세히 성실하게, 답변은 친절하고 다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