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마다 다르겠지만 영화과 내에 공간연출.. 같은 이름으로 전공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연극무대를 연출하는 쪽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이쪽이 가장 영화미술과 가깝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요.
그게 없더라도 저라면 영화연출쪽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영화미술이라면 중요한건 화면 안에서 어떻게 보일 것인지를 볼 줄 알고 세팅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냥 맨눈으로 보는 것과 카메라로 보는 것은 큰 차이가 있거든요.
자기 방을 예쁘게 잘 꾸미는 것과 그 방에서 촬영을 하기 위해 예쁘게 보이게 꾸미는 것은 정말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런 감각이나 능력을 기르는 것은 아무래도 영화를 자주 접하는 학과가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내건축이나 인테리어과, 조형예술과들과는 거리가 멀어보입니다.
차라리 시각디자인과가 낫겠네요. 시각디자인은 전체를 아우를수 있는 기본적인 소양?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영화과 아니면 시디과를 추천드려요.
걍 제 생각입니다. 다른 분들 의견도 들어보시길!
그게 없더라도 저라면 영화연출쪽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영화미술이라면 중요한건 화면 안에서 어떻게 보일 것인지를 볼 줄 알고 세팅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냥 맨눈으로 보는 것과 카메라로 보는 것은 큰 차이가 있거든요.
자기 방을 예쁘게 잘 꾸미는 것과 그 방에서 촬영을 하기 위해 예쁘게 보이게 꾸미는 것은 정말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런 감각이나 능력을 기르는 것은 아무래도 영화를 자주 접하는 학과가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내건축이나 인테리어과, 조형예술과들과는 거리가 멀어보입니다.
차라리 시각디자인과가 낫겠네요. 시각디자인은 전체를 아우를수 있는 기본적인 소양?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영화과 아니면 시디과를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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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은 최대한 자세히 성실하게, 답변은 친절하고 다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