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1년이 걱정이시면 이 일 못합니다.
특히나 비전공에 여자면 그거 아니어도 제약과 불평등이 산더미만큼 앞을 가리고 있을텐데 해결할 수 있는게 있으면 무조건 해결하고 가는게 나을거에요.
이럴때는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 보면 쉽습니다.
영화 전공중에서도 촬영전공을 정해 놓고 학교 1학년때부터 선후배의 작업에 촬영팀으로 참여도 하고 그 인맥으로 실무 현장에 막내로 불려나가 수년간 아르바이트로 훈련이 된 사람이 서로 자기를 써 달라며 줄을 서 있어서 아는 사람들에게 평판 물어봐서 괜찮다는 사람만 써도 필요 인력을 다 채우고도 남는데 굳이 아무 경력도 없어서 처음부터 하나하나 일일이 가르치면서 써야 하는 비전공자를 쓰고 싶은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요?
임금을 준다는건 그 사람의 능력을 돈주고 사는건데 거기다 대고
비전공자지만 가르쳐주면 열심히 하겠습니다.
라고 말하면 결국 그 능력이 되도록 가르쳐 달라는 이야기인데 임금 주는 입장에서 좋을리가 없죠.
안 가르쳐줘도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 있어야 그나마 가능성이 생길겁니다.
특히나 비전공에 여자면 그거 아니어도 제약과 불평등이 산더미만큼 앞을 가리고 있을텐데 해결할 수 있는게 있으면 무조건 해결하고 가는게 나을거에요.
이럴때는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 보면 쉽습니다.
영화 전공중에서도 촬영전공을 정해 놓고 학교 1학년때부터 선후배의 작업에 촬영팀으로 참여도 하고 그 인맥으로 실무 현장에 막내로 불려나가 수년간 아르바이트로 훈련이 된 사람이 서로 자기를 써 달라며 줄을 서 있어서 아는 사람들에게 평판 물어봐서 괜찮다는 사람만 써도 필요 인력을 다 채우고도 남는데 굳이 아무 경력도 없어서 처음부터 하나하나 일일이 가르치면서 써야 하는 비전공자를 쓰고 싶은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요?
임금을 준다는건 그 사람의 능력을 돈주고 사는건데 거기다 대고
비전공자지만 가르쳐주면 열심히 하겠습니다.
라고 말하면 결국 그 능력이 되도록 가르쳐 달라는 이야기인데 임금 주는 입장에서 좋을리가 없죠.
안 가르쳐줘도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 있어야 그나마 가능성이 생길겁니다.
질문은 최대한 자세히 성실하게, 답변은 친절하고 다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