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6 파란자전거, 그 남자 그 여자
어느날 아침, 눈을 떴을 때
갑자기 숨 막힐 듯 외로울 때 가 있다.
자신을 둘러싼 모든 것들이 그러할 때가 있다.
주위의 모든것들이 익숙하나 낯설어 혼자 남겨진 어린아이처럼 서럽다.
어쩌면 모두들 자신만의 삶의 영역들, 그 속에서 외롭게 살고있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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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파란자전거를 타고 세상의 편견에 지쳐버린 외로운 일상속을 지나가는 한 남자가 있다.
같은 공간 안에 반짝이는 눈으로 그 남자를 오랫동안 바라보다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는 한 여자도 있다.
2006년 여름, 두사람의 시선이 얽힌다.
스쳐 지나가는 순간 처음 보았는데 무척이나 그리운 풍경이 그려진다.
그 남자 이동규& 그 여자 지하경의
설레임 가득가득한 1st l o v e s t o r y 였습니다.
파란자전거는 현재 7회차 촬영을 마치고 다가오는 화요일 8회차 촬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 촬영동안 사진을 한 가득 찍었는데, 어휴 얼른 소개시켜드려야 할텐데 _ coming soon☺
이상 파란자전거 통신원 w였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오늘도 우리 필커가족 여러분들께 이 ~ 만큼 행복한 일만 생기길 바랍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
감사합니다~
사진들도 기대할게요, W 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