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 선수 우재

etranger
2005년 09월 30일 12시 35분 13초 3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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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번 영화하면서 배타면서 찍었던 게 가장 재밌던 기억중 하나로 남을 거 같습니다.
미사리서 배타고 저수지에서 배타고 한강에서 배타고

배타고 촬영하면 항상 다들 긴장하는데 저는 혼자 또 실실 거리며 와 재밌다. 막 이러다 항상 혼났죠.
많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사진들은 조정선수인 우재의 모습 촬영할때입니다.
위에는 미사리구 아래는 한강이군요.
맨 아래 사진 대마이에 감독님 그 너머로 이기원 촬영기사님 촬영화스트 해근오빠 김진휘제작실장님등이 보이는군요.
조정 선수가 등장하는 관계로 한국의 몇 안되는 조정부가 있는 학교에서 많이들 도와줬습니다.
서울체고 한체대를 비롯해서 의상대여를 해준 학교들 까지. 다들 너무 고마웠슴다.
미사리에서 뜨거웠던 기억들- 정말 초반에는 뜨거워 죽는줄 알았슴다.-
저 한강의 꿀꿀한 날씨하며 다 잊지 못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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