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일정이... 빠듯하여..
정말.. -_- 정신없이 편집한거 같습니다.
그리하여 !! 오늘 아침까지 편집을 끝냈습니다~ 그 동안.. 날밤세며.. 작업하신..
강수지 언니 (외모가 +_+ 강수지와 같아... 제맘대로.. 강수지 언니라고 ㅋㅋ)
감독님.. 함기사님.. 피디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씨.. 첨엔.. 따뜻한 편집실이.. 차가운.. 현장보다.. 좋을꺼라고..
생각했는데...
-_- 좋더군요.. 맛있는것도 많고 ㅋㅋ
제작일지는 고해성사의.. -_- 느낌을 가득살린.. 버전입니다.. 흑흑
편집실에서.. 모니터를 보고있노라면..
(다른 영화도 마찬가지일꺼라 생각합니다.)
스탭들 정말 많이 출현합니다 ㅋㅋ
"언니 이번컷은 신피디님 살짝 보이면서 부터.. 아.. 정일오빠 지나갈때 컷하시게요?"
"정일오빤 왜이렇게 자꾸 왔다갔다 하신데 -_-;;"
"와~ 양기사님 연기 너무 좋은거 같아요~"
"석사장님은.. 아무래도.. 계속 연기를 하셔야할꺼같아요.."
숨은 스탭 찾기 재미가 쏠쏠 합니다.ㅋ
인주언니와 제가 정한 우리 맘대로 스탭연기 대상은..
두구두구두구두구.. 씨네라인-투.. -_- 석명홍.. 사장님.. 짠짜라잔...
크랭크업때 현장에 들리셨다가.. 스탭들의 간절한.. 눈망울을.. 져버리지 못하고..
-_- 신들린 연기를 펼쳐주신...
너무나.. 리얼한 연기에... 설마 사장님이라고는... 아무도 예상할 수 없다는..
말아톤을 보시는 분들은... 대체.. 어느.. 보조출연자가.. 석사장님일지...
맞춰 보시기 바람니다 ㅋ
아 마지막으로.. 이제 2005년 이군요..
아.. ㅠ_ㅠ 복 많이 받으세요..
한 살.. 더 먹고.. 복도 먹고... ㅠ_ㅠ 세월은 흘러 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