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벌써 18회차를 마쳤습니다.

skim31
2003년 07월 31일 18시 30분 30초 3156 6
여기는 양수리 조안면에 있는 골뱅이 피씨방입니다...^^:
흉가 세트 촬영을 위해서 들어온지도 2주가 다 되어갑니다.
세트는 정말 웅장하고 신비하게 지어졌답니다.
들어서면 눈에 보이는 4명의 무섭게 생긴 장군들 그림이 사람을 압도하지요...
밤낮이 바뀌면서 진행되는 세트 촬영은 고달프긴 하지만
그래도 작품을 위해 다들 힘을 내고 있습니다.
귀신 영화라서 이상한 기운이 감돈다는 소문도 있지만..
뭐...전혀 굴하지 않고 열심히 찍고 있습니다.
많은 응원해 주세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junghb
2003.07.31 18:50
낭만자객 기대됩니다. 더운 여름날 힘드실텐데 수고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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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agi1111
2003.07.31 19:38
선경아~ 수고가 많다...
작업일지도 잼나게 읽구 있고~
감독님하고 배우들 다쳤단 기사 봤는데, 그래도 열심히들 작업하시는 것 같군~
그래, 열정이 있음 뭐든 못하는 게 없지~~~ 홧팅~!!!

청파동 김순경... ^^
aonian
2003.08.01 01:19
홧팅....홧팅.
내가 누구게!!!!!
zmfla0212
2003.08.01 22:05
낭만자객..정말 기대많이 하고 있습니다..얼마전에 안좋은 사고소식도 있었는데...빠른 쾌유를 빌며...꼭 좋은 작품 나올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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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ked2001
2003.08.04 11:56
낭만자객 파이팅! 김민종 파이팅! 스텝 여러분들과 모든 배우님들 안전하게 촬영 잘 맞치시길 빕니다..

파이팅
chacha999
2003.08.04 14:18
세트장에 함 가고는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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