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한밤중입니다..^^
오늘은 저희와 오랜시간동안 동고동락했던,
앞으로도 오랜시간 고생문이 훤~~한.. <거울속으로>의 가족들을 소개하겠습니다!!

투자/배급: CINEMA SERVICE
               (관계자이름 모름.. 항간에 배후에 충무로 파워 세손가락안에 든다는 강모 감독님이 있다는 소문이 떠돌기만 한다..)
제작/프로듀서:키플러스 픽쳐스(주) 김은영 대표 (키플러스는 그녀의 이니셜이다.. KEY+.. 키뿔이라고도 부를수 있다..)

감  독: 김성호(며느리도 모르게 잘생겼다는 소문이 돌고있단다..음냐음냐.. ㅡ.,ㅡ)
조감독: 남성식(내츄럴 본 천사표.. 가라 유부남..)
연출부: 백경인(지난 1월, 김성호 감독의 전화를 받고 동물적 육감으로 남성식과 함께 뉴욕에서 급귀국한 전대미문의
                     컬트사나이..놀아죠~~^^)
           김소정(일당백의 나주댁.. 가라 유부녀.. 위의 남성식과는 아무 관계없음..)
           임하영(일치감치 스크립터로 굴러들어왔으나 천성이 귀찮아서 연출부에 눌러앉아버린 seksilion)
           장정훈(정신병력의 소유자.. PD의 총애를 받고있다.. 그러나 불행히도 자기가 쪼금 희생하면 모두가 편하다는 걸
                     모르고 있다..ㅜ.ㅜ)
           진  경(스크립터. 곡성 싸가지.. 가끔 장만옥 닮았다는 얘기도 듣지만 긍정하는 이는 거의 없다..)

제작실장: 이승훈(동글동글 애아범인걸 숨기고 있다..웅, 징그러잉~)
제작부장: 신다영(에쎄담배 뒤에 감추고 있는 그녀의 카리스마.. 그녀의 캐릭터가 이 시나리오에 녹아있다는 괴소문이 있다.)
제 작 실 : 조종한(시니컬한 귀염둥이.. 조아조아..)
              오주은(돌아오라, 키플러스의 딸이여.. 오쥰!!!)
              장성원(충무로의 건실한 청년.. 근데 나름대로 도도하다.)

기획실장: 하혜령(목소리가 딱 이영애.. 그런소리 많이 들으셨단다.)
기 획  실: 권재현(<거울속으로> 행보의 산증인.. seksilion을 이 고난의 현장으로 끌어들인 주범/또는 은인^^)
              양수정(이 친구는 나를 너무 좋아한다..ㅋㅋ)

촬영감독: 정한철(넘 좋다.. 내가 좋아하는 정기사님의 표정이 있다..)
촬영 1st : 박재홍(이 아찌!! 우리 연출부를 괜히 찝쩍댄다.. ㅡㅡ+)

조명감독: 염효상(넘치는 칼이수마.. 하늘이 아부지..)
조명 1st : 김승춘(아직 낯가린다..ㅡㅡ;;)

프로덕션 디자이너: 이형주(흰머리 아줌마.. 같이 수다떨면 짱재밌다..)
세트: 오상만
    
의상팀장: 함현주(쿨한 외모뒤의 푼수끼가 너무 좋다..)
의      상: 김경진(넘 참~하다..)

분장팀장: 김현희(외모도 마음씨도 너무 착하다..)
특수분장팀장: 김희숙(이 아줌마에겐 먼가 특별한 것이 있다.. 패션리더..)

편집: 김선민(아직 만나본적 없다..ㅡㅡ;;)
C G: BBOX (전에 함봤는데 쿨하고 멋진 청년(?)들이었다..)

에구에구 헉헉.. (자꾸 에러나서 이게 3번째 올리는 거여염..ㅠ.ㅠ)

좀 산만하게 소개했는데요..
다음에 공식적인 버젼으로 저희 스탭소개글 올리도록 할게요..^^

그럼 내일 또 글남기죠.. 휘리릭~~  

PS. 아는 이름들 있음 인사글 리플로 팍팍 달아주셔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