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담전설' 프로듀서 이용희입니다.
내일부터 e채널에서 기담전설이 방송됩니다. 영화감독님과 영화스텝으로 이루어진 이번 시리즈는
47분 드라마로 총 13편이 방송됩니다. 저예산독립영화라고 할 정도의 적은 제작비지만 많은 영화인들이
어려운 조건에서도 열심히 도와주셨습니다.
연출하시는 감독님들을 비록하여 촬영, 조명, 녹음, 분장, 배우님들까지 많은 분들이 지금도 계속 고생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방송이다 보니 다른것보다 시청률로 많은것이 평가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시청해주십사 글을 올립니다.
앞으로 남은 작품에 참여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힘을 주세요.
또한 13명의 감독님들과 각 분야의 기사님들, 배우님들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매주매주 새로운 이야기를 새로운
기분으로 비교분석(?)하며 볼수 있을겁니다. 현재도 각 편이 내부에서도 은근한 경쟁이 붙어서 작업과정이 나름
긴장감 있고 재미있습니다.
그럼, 내일부터 시작되는 '기담전설'에 많은 성원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가끔 들려보시면 자기에게 꼭 필요한 어떤것을 건질지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