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스탭 구인 광고를 냈던 인터넷 언론 <민중의 소리>임
경동입니다.
마음에 드는 스탭을 뽑았으나, 저의 판단미숙과 기획 차질로 다
시 이렇게 구하게 되었습니다.
영화는 단편 디지털 영화를 제작할 것입니다.
한시적인 영화가 아니라, 지속적인 영화팀을 구합니다.
몇가지 공지사항을 띄웁니다. 공지사항 숙지하시고 연락 주시
면 감사하겠습니다.
1. 단편영화를 제작하는 지속적인 팀을 꾸리는 일이다.
2. 스탭의 스케쥴을 존중합니다.
3. 25세 이하 분들만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 제작 기획은 영화기획에 들어가면 차근차근 이루어 질것입니
다.
5. 잠깐 잠깐씩 영화 만든 팀이라 생각하시지 마시고, 꾸준히 틈
틈히 같이 영화찍는 친구들이라 생각 하시는 분들만 지원해 주
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페이가 많지는 않지만 꼭 드릴 것입니다. (3끼 식사 절대 굶게
해드리는 일 없습니다.ㅡㅡ;)
경력, 경험 필요없습니다. 열정만 가지고 오십시오.
스탭이 되시면 여러가지 진로도 모색해 드리고, 영화 쪽일 하실
수 있도록 도와 드릴 것입니다.
자신이 습작이라도 영화를 만들겠다고 하면 꼭 지원해 드릴 것
입니다.
진정한 영화를 만드는 일에 동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구하는 스탭은 영화 제작 모든 일에 한명, 한명이 참여하기 때
문에 꼭 찝어서 누구를 구한다고 말씀을 드릴 수 없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011-9008-5609 youngmovie7@hanmail.net
임경동입니다.
PS-그리고 왠만하면 메일로 간단하게 일을 하고 싶은 이유정도
를 써 주시고, 기타 문의사항정도는 메일로 해주시면 성실 답
변해 드리겠습니다.
회원들이 쓴 글을 그냥 버릴수도 없고 잘 뒤져보면 묻히기 아까운 좋은 글들도 있고 해서요...
글을 읽을수만 있고 새글을 쓰거나 댓글을 달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