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마님,
참 열심이신데 별 도움이 못되드려 죄송합니다.
어제 대화방엔 못들어 갔지만 저도 님과 같은 심정으로 기다렸답니다..
끝내 아무도 안오셨지만 ...
제다이님도 오래 계시지 못하셨죠
오늘 시사회 준비로 좀 바쁘셨던 모양이예요.
혹시 누가 들리지 않으셨을까 하는 조급한 맘에 들락 날락하면서
봤는데...연출부님들이 다들 많이 바쁘신가봐여.
그래도 어쩜 한분도 안오셨을까...첨 하는 연출부 정팅인데..
밤새 저도 마음이 좀 무거웠답니다.
오늘 회원님들 만나시면 못다한 회포 푸세요.
소모임 운영자로서의 길도 참 험난하네요...^^
회원들이 쓴 글을 그냥 버릴수도 없고 잘 뒤져보면 묻히기 아까운 좋은 글들도 있고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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