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대박이었습니다.
저번주 일주일 내내 단편(필름)영화를 만들기위하여..
거의 밤새면서 영화작업을 하였더니....후유증은 역시나 잠이더군요..
요번주는 한일이 잠자는 것 뿐이었던거 같습니다..푸하하하;;
스크립터라가 매우 고된 일을 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새삼느끼고
공부도 많이 되고 더 공부해야갔다는 생각이 새록새록들었습니다.
그리고 4학년 되면 꼬옥 후배들한테 마니 안시켜야지 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푸하하하하하하;;; 암튼 고된 작업이 끝나니...종강이라서 너무 좋습니다.
근데 다시 시나리오 회의하러 가야할듯.....
난 한다는 말 안했는데 선배가 오라네요..........조금만더 쉬고 싶습니다...힝..ㅠ_ㅠ
회원들이 쓴 글을 그냥 버릴수도 없고 잘 뒤져보면 묻히기 아까운 좋은 글들도 있고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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