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극영화
러닝타임 : 20분
감독 : 이문호
시놉시스 :
영화감독 지망생 재석은 쪼들리는 제작비로 늘 버겁다. 영화를 하는 것을 늘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아버지와 아르바이트 일자리에서 만나는 고등학교 동창 현태와의 갈등은 재석을 답답하게 만든다.. 영화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아버지는 재석의 마지막 촬영분 필름뚜껑을 열어버린다. 동창 현태는 실력도 없는 놈이라고 재석을 무시한다. 스탭들이 모두 사라진 마지막 촬영날 재석의 아버지가 음료수를 사서 오게되는데..
회원들이 쓴 글을 그냥 버릴수도 없고 잘 뒤져보면 묻히기 아까운 좋은 글들도 있고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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