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๑˃̵ᴗ˂̵)و 필름메이커스
2019년 황금돼지해 황금돼지복이 필름메이커스와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

관리자님께 쪽지 보내는게 안되는거 같아서 이곳에 댓글 남깁니다.

거두절미하고 요새 단편영화쪽에서 페이를 똑바로 명시하지 않아 일어나는 마찰이 너무 많습니다. 

자꾸 협의, 추후협의 이런식으로 글을 올리는 감독들이 많은데, 이러면 배우들은 정말 곤란하게 됩니다. 

오디션이나 미팅을 가려면 그날 하루를 온전히 그곳에 투자를 해야하는데 막상 그곳에 가서 어처구니 없는 페이를 들으면 그날 배우의 교통비와 시간은 누가 보상해주나요?? 

확실한 페이, 또는 협의 가능한 페이의 범위를 확실하게 기재하면 배우에게도 좋고 영화팀에서도 애초에 기재되어 있는 페이에 참여 할 마음이 있는 배우들만 지원하게 되니, 나중에 페이 문제 나오지도 않고 입아프지 않고 서로 윈윈인데 

왜 이런 기본적인 것들을 요새 감독들은 모르는지... 정말 답답합니다. 

저 말고도 정말 수많은 배우분들이 페이 협의, 추후협의라고 기재하는거에 대해 불만이 많은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런글들에 대하여 제제 부탁드리고 다른 시스템을 도입해주시면 감사합니다. 

예를 들어 페이를 적는 칸에 무조건 숫자를 들어가게 한다던지 또는 범위를 정할수 있게끔요. 

ex) 페이: 회차당 0만원~5만원 협의 / 
회차당 5만원~10만원 협의 / 
회차당 10만원~15만원 협의 / 
회차당 15만원~20만원 협의

이런식으로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