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섭이라 할지언정...그 간섭이 저는 너무 감사하고 반갑습니다. :)
시간내서 이런저런 충고를 주시는것이 쉬운일이 아니라는걸 알기 때문에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해주신 얘기들은 모두 잘 생각해서 계속 연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레이아웃을 포털과 다르게 한것은,
단순히 차별화하고 튀려고 그런것은 아니구요.. 제 생각에는 이게 좀 더 합리적인 UI라는 판단이 들고,
또 영화라는 매체의 느낌과 조금은 더 닮았다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대형포털들이 다른 레이아웃을 못 만드는게 아닐꺼고..
또 익숙한것이 가장 좋은것이라는 얘기도 전적으로 공감은 하지만
네이버나 다음이 레이아웃을 확 바꾸기는 힘들꺼고...
우리같은 소형사이트들은 조금씩 시험을 해볼수 있는것 아닌가 해서요,.
언젠가 이런식의 레이아웃이 많아질꺼라는 기대도 합니다. :)
필커의 공식 이름이 '필름메이커스 커뮤니티'라서 커뮤니티를 빼기는 좀 곤란할것 같습니다.
커뮤니티가 중요한거라서요.. :)
필름메이커스 프로덕션, 필름메이커스 엔터테인먼트가 나올지도 모르고...;;;;;
글씨가 작은건 저도 느끼는데... 지금은 마땅한 방법을 찾지 못해서....
로고는...사실 필름메이커스 커뮤니티라고 써있는 흑백의 박스가 로고입니다. ;;;;;
로고가 사진위에 올라가 있는 상태죠.
그 외 여러가지 조언들도 다 새겨듣고 고민해보겠습니다.
이런 좋은 의견들을 들으면서 조금씩 발전해 가야죠.
언제든지..뭐든지..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상근하는 직원이 있는 사이트가 아니니 답변이 늦어질수도 있고, 때로는 답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