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답변이 아니니 참고만 하삼~~저도 많이 부족합니다.
저도 당시엔 이해가 안되었죠.만화책의 다이나믹한 컷들이 눈을 흥미롭게 하는데도 불구하고...
만화책 그대로 촬영하지 왜 그렇게 안하냐는 식으로 말이죠.
이런 질문을 관련 된 분에게 질문한적이 있습니다.듣고 보니
제가 영화에 대한 지식이 부족했다는 걸 깨닫는 순간이었죠.답변이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서
제 느낌으로 정리하게습니다.
만화책은 컷과 컷이 넘어가는게 부자연스럽다고 할까 중간 매개체 역할이 한정되었지만,
영화에서는 이러 매개체 역할이 많다는 거죠.배경음,영상톤,억양등 대표 컷만으로 표현안해도 동시에 가능하다는 거죠.
영화는 1초에 24프레임이 계속 진행형이지만,만화책은 1초가 원프레임이라고 봐야할지 아무튼 대표할 수 있는 프레임이겠죠.
예를 들어 어디를 걸어간다고 가정합시다.A지점에서 B지점으로 걸어가면서도 대화를 하면
만화에서는 일일이 상대방 얼굴을 잡고 다해야 합니다.
하지만, 영화는 뒷통수를 촬영해도 누가 대화를 했는지
목소리로서도 알수 있을뿐만 아니라 주변상황 혹은 배경음만으로 상황이 짐작됩니다.
영화 콘티보면 음성,효과음 조리개 값 등등 그런 칸이 있잖아요.
물론 에니메이션 콘티로 보자면 영화콘티랑 차이가 그만큼 좁겠죠.
영화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한
이광모 감독의 아름다운 시절처럼 롱테이크를 몇 분동안 할애하는 분도 있으니까요.
영화에서는 특정한 상징이 없는 이상 컷의 남발이 안좋다고 하더군요.(그래서 상받는 영화가 심심한가 ㅋㅋㅋ)
이 역시 액션영화를 보면 모순이긴 하지만요.
지극히 제 견해입니다.
저도 당시엔 이해가 안되었죠.만화책의 다이나믹한 컷들이 눈을 흥미롭게 하는데도 불구하고...
만화책 그대로 촬영하지 왜 그렇게 안하냐는 식으로 말이죠.
이런 질문을 관련 된 분에게 질문한적이 있습니다.듣고 보니
제가 영화에 대한 지식이 부족했다는 걸 깨닫는 순간이었죠.답변이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서
제 느낌으로 정리하게습니다.
만화책은 컷과 컷이 넘어가는게 부자연스럽다고 할까 중간 매개체 역할이 한정되었지만,
영화에서는 이러 매개체 역할이 많다는 거죠.배경음,영상톤,억양등 대표 컷만으로 표현안해도 동시에 가능하다는 거죠.
영화는 1초에 24프레임이 계속 진행형이지만,만화책은 1초가 원프레임이라고 봐야할지 아무튼 대표할 수 있는 프레임이겠죠.
예를 들어 어디를 걸어간다고 가정합시다.A지점에서 B지점으로 걸어가면서도 대화를 하면
만화에서는 일일이 상대방 얼굴을 잡고 다해야 합니다.
하지만, 영화는 뒷통수를 촬영해도 누가 대화를 했는지
목소리로서도 알수 있을뿐만 아니라 주변상황 혹은 배경음만으로 상황이 짐작됩니다.
영화 콘티보면 음성,효과음 조리개 값 등등 그런 칸이 있잖아요.
물론 에니메이션 콘티로 보자면 영화콘티랑 차이가 그만큼 좁겠죠.
영화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한
이광모 감독의 아름다운 시절처럼 롱테이크를 몇 분동안 할애하는 분도 있으니까요.
영화에서는 특정한 상징이 없는 이상 컷의 남발이 안좋다고 하더군요.(그래서 상받는 영화가 심심한가 ㅋㅋㅋ)
이 역시 액션영화를 보면 모순이긴 하지만요.
지극히 제 견해입니다.
질문은 최대한 자세히 성실하게, 답변은 친절하고 다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