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일이 있었군요.. 너무 상심마세요.. 좋은 곳에 가셨을꺼예요..
저도 재작년인가 외할머니의 임종을 지켜봤거든요. 말없이 잘해주셨었는데.
울집 놀러오셨다 주무시고 가실때, 저랑 같은 방을 쓰셨거든요.
내 잠버릇이 한고약하거든여.. 회전은 기본이고 발차기까지..
근데 나도 내가 그런걸 다 아는데, 다음날 아침에 여쭤보면 편히 주무셨다고 하시더군요.--+
할머니 돌아가실 때, 정말 후회했답니다.
특별히 못한 건 없지만 그제서야 할머니 손을 꼭 잡아봤거든요.
살아계실 적에 이렇게 손 좀 잡아드릴껄 하면서.
아무튼, 내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있을 때 잘하자구여..난중에 후회말고..^0^
저도 재작년인가 외할머니의 임종을 지켜봤거든요. 말없이 잘해주셨었는데.
울집 놀러오셨다 주무시고 가실때, 저랑 같은 방을 쓰셨거든요.
내 잠버릇이 한고약하거든여.. 회전은 기본이고 발차기까지..
근데 나도 내가 그런걸 다 아는데, 다음날 아침에 여쭤보면 편히 주무셨다고 하시더군요.--+
할머니 돌아가실 때, 정말 후회했답니다.
특별히 못한 건 없지만 그제서야 할머니 손을 꼭 잡아봤거든요.
살아계실 적에 이렇게 손 좀 잡아드릴껄 하면서.
아무튼, 내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있을 때 잘하자구여..난중에 후회말고..^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