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그 반대의 경우도 많이 알고 있는데...이 글은 뭘 말하고 싶은 걸까요?...이 사례 하나로 그 30대여성을 폭력적인 남성성을 가진 여성이라고 말해버리기엔 좀...술 마신 탓에 그랬을 수도 있겠고...어쩐지 뒷맛이 씁니다요
편협한 인간으로 세상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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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두리 | |
2001년 12월 27일 04시 38분 22초 1060 2 4 |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변두리님 말 전적으로 공감....
나이 드신분들에게 자리 양보하는 것에 논란이 많았던 어느 때....
"우리는 노인(^^;)분들에게 자리를 양보할 의무는 있다.
하지만 그 분들이 그 자리에 앉을 권리가 있는 가?"
예의와 양심과 도덕은 그것을 가치있게 느끼는 사람에게나 가능한 일이지요.
그 신사분 정말 현명한 행동이시네요.
무응답이 최선이라는 것....
(무릎 위에 앉을 정도라면...
분명 어디 카바레에서 낯선 남정네들과 흐느적 거리느라 무지 피곤 했나 보네요...)
나이 드신분들에게 자리 양보하는 것에 논란이 많았던 어느 때....
"우리는 노인(^^;)분들에게 자리를 양보할 의무는 있다.
하지만 그 분들이 그 자리에 앉을 권리가 있는 가?"
예의와 양심과 도덕은 그것을 가치있게 느끼는 사람에게나 가능한 일이지요.
그 신사분 정말 현명한 행동이시네요.
무응답이 최선이라는 것....
(무릎 위에 앉을 정도라면...
분명 어디 카바레에서 낯선 남정네들과 흐느적 거리느라 무지 피곤 했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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