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도 맘도 답답하고 (생각에는 여자친구도 없는 듯 하고..) 누군가 하소연하고 싶은 데 걸 사람도 없고... 그러다 문득 떠 오른 빈센트님께 넋두리 하셨다 생각하고... 우습게도 다음날 빈센트님이 먼저 전화하셔서.... 어제 실수 하신 것 하시냐고... 말하신다면 그 상대방은 무척이나 부끄러워 하실 듯 합니다. 약간 열린 마음으로 본다면... 그 사람도 무지 답답하거나 뭐 그럴 겁니다. 차라리 먼저 전화해 보세요. 그리고 이야기 먼저 하세요. 그럼 맘이 한결 편안해 질 겁니다... 그 사람 아마 기억도 못할 걸요 ^^;
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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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cent | |
2001년 11월 07일 04시 06분 34초 1040 3 3 |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렇게 참작 가능한 상황 아니라서요.
생각하니, 다시 기가 막힌... ㅡㅡ;;;;;
생각하니, 다시 기가 막힌... ㅡㅡ;;;;;
기가 막히면 뚫어야지요... ^&^.... 그래도 맘 좋은 빈센트님이 이해하세요... 벌써 이 한해도 다가는 데... 정리할 건 빨리 해야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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