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 만땅 예비 필름 마케터 김규철이라고 합니다.
올해 졸업후 <알포인트>의 홍보 코디네이터(현장홍보기록)로
영화와 소중한 첫 인연을 맺었습니다.
앞으로 제작현장과 홍보활동의 상보적인 역할을 능동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마케터가 되고 싶은 것이 제 바램입니다.
전문 홍보 대행사나 영화사의 기획실, 홍보실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꿈을 그리면 그 꿈에 닮아간다고 하죠. 전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늦더라도 제가 그리는 꿈에 언젠가는 꼭 닮아있는 그런 사람 말입니다. ^^

많은 영화인들과 더 많은 영화이야기를 나누기를 소망하며,
언제까지라도 영화 안에서 제 인생을 좀 더 풍요롭게 하고 싶습니다.
때로는 달콤한 유혹이라기 보다는 피눈물을 흘려야 할 가시밭길일수도 있다는 거
익히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알면서도 다들 하시는 거 아닌가요? ^^

영화를 사랑하기 때문에 . . .

제가 스스로 만족하는 영화인으로, 좀 더 좋은 영화를 더 많은
관객에서 선사할 수 있는 유능한 마케터가 될때까지 그 꿈은 계속
절대로 멈추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미 버스는 출발했거든요. ^^
혹시라도 열정 만땅의 마케터가 필요하시다면 언제든지
연락 주십시오. 항상 준비하고 있겠습니다. ^^

seacode@empal.com
www.cyworld.com/seacode
016-854-3136

ps : 참고로 저 알포인트 스틸사진의 모델이 접니다.
포스터 촬영 진행을 돕다가 엉겹결에 사진까지 찍히고
말았습니다. 저말고는 아무도 알아볼 수 없는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