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미술팀 중에 주6일 일 10-12시간(촬영일 아닌 날에도) 근무한다고 하는 곳이 있어요
면접에서 주6일 근무라고 말해줍니다.
주 6일에 따른 최저임금 당연히 지급하지 않습니다.
주6일이라 하지만 별 말 없이 최대 2주 쉼 없이 연속근무시킨 적도 있습니다.
근로계약서도 3개월이 지나도 아무 말 없이 쓰지않고, 과도한 근무일수와 스트레스로 팀 인원의 70퍼센트가 4개월도 안 돼 퇴사한 곳이에요
다 말하지 않겠지만 근무일수만 문제인 게 아닙니다
이 팀에서 근무일수는 다른 문제와 비교하자면 팀이 가진 문제 중 가장 작은 문제일 뿐입니다
일단 면접에서 주6일이라고 하면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지
생각하시고 근무하기를 심사숙고하세요...
아무거나 한마디씩 남겨주세요.(광고만 아니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