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바케...각 사람마다 다르기때문에 꼭 가야한다 아니다..이분법으로 말할 수 없습니다.
대학 안나오고도 일 잘 하는 사람도 있고, 대학때의 인연들과 평생 함께 가는..이른바 평생지기를 얻게되어 대학이 꼭 필요하다 말하는 사람도 있고...각양각색이죠.
어떤 길을 선택하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 길에서 '어떻게 살아가느냐'가 중요한겁니다.
선택의 결과에 대한 책임을 본인 스스로 질 수 있는 마음의 각오가 확실하다면...방법에 있어서 특별한 제한이나 정답이 존재하는게 아니고, 미래는 누구도 알 수 없기에...초심이 변치 않게 스스로 잘 컨트롤 하면서 최선을 다하라는것이 제가 해드릴 수 있는 유일한 조언입니다.
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