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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

영화배우협회 정회원 고00 氏 이사람 조심 하세요.

2009년 09월 09일 19시 36분 00초 3323 8
명함은 배우 고00 돌리고 다니면서
촬영현장에서 영화인 협회 정회원을 강조 하면서
오디션이나 캐스팅을 해 주겠다고 그리고 영화협회에 등록시켜 주겠다고
오디션이 하나 있으니 강남의 모 스튜디오로 나오란다

캐스팅 오디션 이라고 하였고 또 강남의 어느 스튜디오라고하니 시간 마추어서 나갔다
옷을 갈아 입어 보란다. 자기가 몸매를 봐야 하니 자기 앞에서 갈아 입어보란다.
당황스럽고 어이가 없고 무서웠다

말로만 든던걸 내가 당하는구나 라는 생각에 소름이 끼치고 온몸이 굳어 오는게 말도 제대로 안나온다
이런핑계 저런핑계 대다가 그 스튜디오를 도망치듯이 나왔다. 도망치듯이 나온게 아니라 진짜로 도망쳐 나왔다.

나중에 다른 촬영현장에서 만난 동생에게 이런일이 잇엇다고 이런 사람 만나면 조심하라고 알려주니
그 동생은 벌써 2년전에 당햇다고 한다.
그순간 온몸에 소름이 쏵 돋아 나는게 몸서리가 쳐진다

고 모氏의 나이는 30후반 정도에 얼굴은 조금 큰 편이고 목소리는 중저음의 약간은 느끼한 타입이다.
영화배우협회 정회원 배우 고00 라는 명함을 자랑 스럽게 돌리고 다니는 이사람 조심 하세요 여자 연기자 분들.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9.09.09 19:41
2년전에 당햇다는 동생은 얼마전에 cf 현장에서 같은 출연자로 만났다는데 다행이 그사람이 못 알아 보더란다.
그날의 촬영장에서 그 동생은 정말로 불안하고 기분도 막 이상해지고 그래서 연기도 안되고
아무튼 그날의 촬영은 본인에게는 최악 이었다고 한다.
지금도 인터넷에 T밴드 사이트 들어가면 디제이 역활로 나오는 영상이 뜬다 그래서 더이상 그 사이트는 안들어 간다
anonymous
글쓴이
2009.09.09 23:23
이런 건 실명 오픈 해야 합니다.
이휴.. 울 영화하시는 분들 넘 세상 물정 몰라서 그런데..
무조건 112 누르세요..
성폭행 당했다고 쑈를 하세요..
연기 잘하잖아요?

구속 안되더라도.. 그렇게 해야 합니다..
정말 필요하면.. 콩 밥 먹여야 되구요..

그리고 영화협회에도 얘기해야합니다..
님 말고 후배도 당하시게 할겁니까?

순수한 거랑
순진한 거랑 틀립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9.09.17 20:47
현역 감독 입니다 . 이런 사람은 실명 공개를 해야 합니다 반드시
그래서 퇴출 해야 합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9.09.17 23:37
누군지 궁금한뎅...! 누군지 알수있는 방법이 없을까..??
anonymous
글쓴이
2009.09.18 01:22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anonymous
글쓴이
2009.10.01 17:32
모 카페에서 이사람에 대한 주의 전체 메일로 날라오네요...

고물가 시대에
대책없이 사는사람들은
한국을 떠나라

이렇게 하면 그사람 이름 알려준거는 아니라고 할수가있겠지요?
anonymous
글쓴이
2009.10.09 00:32
와우.. 그분.. 정말 징그럽습니다.. 전 당한 사람중에 .. 한명인데.. 계속옆에 바짝 붙어 앉으라며..ㅡㅡ;

계속.. 가슴 쳐다보며... 명함집 열라 두꺼운거 들고 다니며.. 시트콤꽂아준다며...

전화왜 안받냐며... 안받으면 문자오며... 딱 잘라 말할때까지 계속 연락옵니다.....
사기꾼 두번다시 만나고 싶진 않치만.. 여자 연기자분들 이유없이 어디넣어준다 이런말.. 믿지 맙시다.. 한번씩들 의심..
anonymous
2010.01.08 11:39
사실 이쪽에 사기꾼들 많습니다 같은일을 하는사람으로써 부끄럽습니다 속된말로 아치들 정말 많습니다
다시는 일못하게 철저하게 배척해야만 성실히 일하는 사람들이 바로섭니다 부디 공개하시고 널리 알려주세요
단 허위사실은 안됩니다 과장도 안됩니다...사실그대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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