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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시길요

2008년 08월 24일 03시 54분 02초 1460 3
하루 하루를 무덤파는 불온한 생각으로 보냅니다.
생산직이던 무슨 일이던 하면 되겠지요.
그러면서 관심분야의 일을 하면 되는 거니까요.
어차피 원하는 일 하면서 돈버는 세상은 못되는 거 아닌가요?
현실적으로 보자면 절벽위에 서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영화 일을 하고싶어서 직장도 때렸쳤습니다.
대안없이 나왔지만 후회없습니다.

그런데 익맥없고 능력없어서 스탭 지원해봤자 안되더군요.
탓타자는 게 아닙니다.
뭔가 될때 까지 해봐야 하는 건데 기회가 없을 뿐이고..
그냥 한번 글올립니다.
구직사이트에다 이력서 올려놨습니다만 기왕이면 영화쪽으로
일이 풀린다면 생각대로 방향이 맞춰진다면
모든 거 받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안되면....
단순노동하면서 꿈의 불 지펴야겠지요.

*영화제작 현장 스탭
*새끼작가
*기타 ..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8.08.24 07:49
오타가 안습..
anonymous
글쓴이
2008.08.24 18:39
저와 비슷하시네요.. 힘 내세요!! 화이팅!
언젠간 같이 작품에서 만나볼 날이 오지 않을까요? ^^
갖춰진건 없지만 그래도 웃으면서 내일은 다르길 바래봅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8.08.24 23:23
만나서 술한잔 하고시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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