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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

정말 미치겠습니다..

2008년 08월 20일 19시 52분 20초 1644 2
영화를 찍어야하는데

여배우는 구해지지 않고..

촬영 날짜는 이번주 일요일부터인데 3일남았고..

스탭들과도 불화가 있고..

정말 일정 차일 피일 미뤄지다 마지노선까지 왔는데

이런데도 불구하고 하나도 대책을 안 세운 제가 너무 한심합니다...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8.08.26 14:33
힘내세요 ㅋ 전화위복!! ㅋ
anonymous
글쓴이
2008.09.07 23:06
준비가 안 된 현장을 앞두고 걱정이 많으시겠네요.

하지만 준비가 안 된 촬영이 시작되면, 그건 정말 지옥이 되는 겁니다.

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좋은 작품 찍기를 원하신다면, 딜레이를 추천 합니다. 그것도 안된다면.. 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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