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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

헤어짐

2008년 08월 06일 00시 10분 01초 1364 4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질 때



우리는 찢어지는 듯한 아픔을 겪지만



한편으론



이젠 구속에서 벗어났다는



묘한 감정이 교차되는 것은



참으로 이상한 일이다





-이사도라 던컨-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8.08.06 01:01
라고 던컨은 말했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8.08.06 12:37
이게 굳이 던컨의 입을 빌려야 할만한 얘기야?

다들 아는 혹은 경험한 이야기 아닌가?

그리고 그러한 묘한 감정이 교차되는게 왜 참으로 이상한 일이야? 당연한 일이지!

던컨이는 참 세상 모르고 살았나 보당...
anonymous
글쓴이
2008.08.06 14:42
라고 익명님이 말했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8.08.06 14:43
소년이여 야망을 가져라..
이런 얘기도 누구나 다 하는 얘기임...
누가 하느냐에 따라서 무게가 달라진다는...

맨슨이 미국산 소고기는 안전하다... 이거랑
초딩이 미국산 소고기는 안전하다.. 이거랑

(예가 이상하네..
휘 익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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