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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정..

2008년 06월 28일 10시 10분 07초 1345 3
아침에 뉴스를 봤어요


대종상에 대한 이야기..

나홍진 감독님께서 상을 휩쓸었다는 뭐 그런 얘기였죠

그걸 보고 기쁘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하더군요

우리나라에 좋은 감독께서 계시다는 기쁨과 또 한 편으로는 자꾸 추격자에 대한 얘기만 높아지고

다른 감독님이나 다른 작품들은 자꾸 내려가는 듯한..

그러니까 하나만 빛이 되고 나머지는 그저그런.. 그 기사에서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우수한 한 영화가 무엇을 대표한다든지 이름들 더욱 알리는 건 좋지만

그 한 가지만, 하나만 돋보이는게 기분이 좀 안 좋더라구요..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8.06.28 12:15
병진새키야. 심보를 곱게 가져라.
anonymous
글쓴이
2008.07.03 13:10
윗새키야. 글 곱게 써라.
anonymous
글쓴이
2008.07.26 01:24
이게 심보랑 무슨상관이냐. 말하는 뽐새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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