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게시판
2,058 개

글쓴이의 정보가 노출되지 않는 게시판입니다
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

배우..투자..전부 다 되었습니다..

2008년 05월 28일 12시 21분 27초 1439 5
또 속았나 봅니다..

매번 듣는 이야기지만...

이번역시 아니었나 봅니다..

왜 모두들 모든걸 감추기만 하고 가는 걸까요??

영화를 하는 사람들은 ...

대부분 한편의 영화를 만드는 것에 매력을 가지고..느끼며...작업을 시작하고..

그러면서 하나하나 늘어만 가는 자신의 영화적 지식에 ..

언젠가는 그 지식을 총 동원하여 자신만의 그림을 그리고 싶어 하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왜 ...

그렇게 기대만 갖게 하고...마음을 무너뜨리나요..

전...오늘도 또 한번 무너진 마음을 가지고...

아~~오늘은....한잔 해야할 것 같습니다...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8.05.29 14:09
대부분 출근 몇일 하다보면 '아니구나...' 란 생각이 들죠. 그래도 힘 내십쇼. 좋은 일 생길겁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8.06.04 22:49
그러니깐 영화라는거겠죠

영화
참 지랄같죠

그게 예술이죠
힘내세요
당신의 미래에 박수를 투자합니다
짝짝짝
anonymous
글쓴이
2008.06.09 04:05
실제로 다 되도 한순간에 뒤집어지는 경우 많아요
영화사가 말만 영화사지 아쉬운 입장이니까 계약을 제대로 할수가 없잖아요.
요새는 큰 영화사도 뒤집어지는 데요.
그런걸로 속았다고 하시면 의심병까지 들어서 자기만 힘들어져요.
anonymous
글쓴이
2008.06.11 21:39
어떤현장은 중간까지 찍다가 엎어진 현장도 있어요! 힘내세요^^
anonymous
글쓴이
2008.06.22 01:31
크랭크인이 계속 늦춰지다 결국 엎어지면 정말 하소연 할데도 없고...ㅠㅠ
돈도 없고....
이전
62 / 1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