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라서..
잘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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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4월 25일 09시 25분 08초 1419 7 |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런 곳은 연출부에 비누가 많거든요
군대에서 처럼 샤워하다가 비누 좀 주워달라고 하면서...
뒷치기를 하곤 합니다.
군대에서 처럼 샤워하다가 비누 좀 주워달라고 하면서...
뒷치기를 하곤 합니다.
십 년 전에 미국 살 때 집에서 일봐 주시던 아주머니가 미국소뼈가 참 싸다면서
사흘이 멀다하고 사골국을 정성껏 끓여주셨더랬습니다.
그 덕분인지 당시에 살결이 뽀얘지고 살도 많이 올랐었더랬습니다.
물론 그후로도 그 유명한 갈비뼈가 붙은 LA갈비라던가 스테이크,
갈은 쇠고기를 이용해서 만든 햄버거 등 참 많이도 먹으며 살았더랬습니다.
한국에 돌아와서 작금의 광우병 사태를 보면서 참으로 많이 착잡합니다.
쇠고기 수입 반대론자들의 말대로라면, 아직 팔팔하게 건강한
저는 아마 올해 쯤 '뇌송송 구멍탁'나서 인간 광우병 임상실험 대상이 되겠군요...
물론, 소심한 저는 찬성론자도 반대론자의 편도 들고 싶지 않습니다만...
제 사견으로는 수입을 추진하시는 정부측은 국민들이 원하는 대로 통관시 좀 더 철저한 원칙과 기준을 마련했으면 하고요...
반대하시는 분들은 정치적인 술수에 의한 프로파간다는 좀 자제해주셔서
감정적인 시위 일변도로만 대응할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팩트만 가지고 진지한 대화와 토론을 하고
빠른 시일 내에 쇠고기 수입에 관한 공청회를 열었으면 하는 것입니다.
사실, 요즈음 매스컴에서 반복적으로 보여지는 주저앉는 소들의 자료화면을 보다보면 참으로 암담해집니다.
하지만, 조류독감 -일명 사스-이 한창 전국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고 갈 때
닭갈비로 유명한 춘천의 닭갈비 음식점주들이 닭갈비 먹고 탈나면 이십억원의 보상금을 주겠노라며 나서자
우리가 언제 닭고기를 외면을 했었더냐는 듯이 닭고기를 다시 먹기 시작하였고
찬바람 불어 닥치던 닭갈비집들의 경기가 되살아 났던 일은 그 당시 제게 참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했었습니다.
물론, 당연히 그 이후에 조류독감 피해사례는 보고 되지 않았고 조류 독감 피해 보상금은 주인을 찾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매스컴에서 반복적으로 주저앉는 소의 그림들을 보여주는데 그 누군들 두려움을 느끼지 않겠습니까?
정부의 주장대로 정녕 미국산 쇠고기가 안전하다고 확신한다면,
만약 미국산 소고기로 인한 피해사례가 단 한 건이라도 생길 경우... (물론 광우병 잠복기가 약 십년이라지만)
그 피해자나 가족들에게 보상금으로 피해자 일인당 일백억원씩 지급하겠노라는 법안을 대통령령으로 세우고
미국산 쇠고기 피해보상을 위한 펀드를 조속히 조성하고 제정하시기 바랍니다.
아마 그렇게 되면 연로하신 어른신들 싼 미국산 쇠고기 원없이 드실 수 있으실 겁니다.
혹시, 어르신들이 이상이 정말 생기신다면 십년 후에 자녀분들께 유산으로 약 일백억원 정도 상속도 가능하시니...
물론, 아이들이나 국군 장병들에게는 수입 쇠고기를 본인 선택에 의해서만 취사선택할 수 있게 해주셔야 합니다.
수입 반대론자들 중 그 오피니언 리더들의 진정한 목적이 공포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국론분열 및
국가 질서 파괴에 있지 아니하다면, 더 이상 광우병의 위협이나 두려움을 침소봉대하여 여론을 호도하시지 말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진심으로 국가와 민족의 미래를 염려하고 계신다면,
의견관철에 많은 힘이들고 또, 많이 그 과정을 돌아 간다 싶더라도
이성적으로 사실의 왜곡이나 가감 없이 미국산 쇠고기 수입 문제에 대처 해주신다면 하는 개인적 바람이 있습니다.
쇠고기 수입 문제에 다른 이슈까지 편승, 덧칠해서 우리 사회의 기존 시스템을 전복시켜 불안을 조성하려는 일체의 시도는
오히려 현명하고 이성적인 판단을 하는 국민들의 거대한 반발을 불러 일으키고야 말 것입니다.
정부나 수입 반대 여론 주도층이나 국가와 민족 앞에 일점일획도 거짓 없는
당당하고 순수한 자세로 이번 광우병 소 문제에 임해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러한 자세야말로 진실로 민주화를 원하는 국민들의 바람직한 자세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믿고 싶은 한 사람의 소박한 의견이었습니다.
사흘이 멀다하고 사골국을 정성껏 끓여주셨더랬습니다.
그 덕분인지 당시에 살결이 뽀얘지고 살도 많이 올랐었더랬습니다.
물론 그후로도 그 유명한 갈비뼈가 붙은 LA갈비라던가 스테이크,
갈은 쇠고기를 이용해서 만든 햄버거 등 참 많이도 먹으며 살았더랬습니다.
한국에 돌아와서 작금의 광우병 사태를 보면서 참으로 많이 착잡합니다.
쇠고기 수입 반대론자들의 말대로라면, 아직 팔팔하게 건강한
저는 아마 올해 쯤 '뇌송송 구멍탁'나서 인간 광우병 임상실험 대상이 되겠군요...
물론, 소심한 저는 찬성론자도 반대론자의 편도 들고 싶지 않습니다만...
제 사견으로는 수입을 추진하시는 정부측은 국민들이 원하는 대로 통관시 좀 더 철저한 원칙과 기준을 마련했으면 하고요...
반대하시는 분들은 정치적인 술수에 의한 프로파간다는 좀 자제해주셔서
감정적인 시위 일변도로만 대응할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팩트만 가지고 진지한 대화와 토론을 하고
빠른 시일 내에 쇠고기 수입에 관한 공청회를 열었으면 하는 것입니다.
사실, 요즈음 매스컴에서 반복적으로 보여지는 주저앉는 소들의 자료화면을 보다보면 참으로 암담해집니다.
하지만, 조류독감 -일명 사스-이 한창 전국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고 갈 때
닭갈비로 유명한 춘천의 닭갈비 음식점주들이 닭갈비 먹고 탈나면 이십억원의 보상금을 주겠노라며 나서자
우리가 언제 닭고기를 외면을 했었더냐는 듯이 닭고기를 다시 먹기 시작하였고
찬바람 불어 닥치던 닭갈비집들의 경기가 되살아 났던 일은 그 당시 제게 참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했었습니다.
물론, 당연히 그 이후에 조류독감 피해사례는 보고 되지 않았고 조류 독감 피해 보상금은 주인을 찾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매스컴에서 반복적으로 주저앉는 소의 그림들을 보여주는데 그 누군들 두려움을 느끼지 않겠습니까?
정부의 주장대로 정녕 미국산 쇠고기가 안전하다고 확신한다면,
만약 미국산 소고기로 인한 피해사례가 단 한 건이라도 생길 경우... (물론 광우병 잠복기가 약 십년이라지만)
그 피해자나 가족들에게 보상금으로 피해자 일인당 일백억원씩 지급하겠노라는 법안을 대통령령으로 세우고
미국산 쇠고기 피해보상을 위한 펀드를 조속히 조성하고 제정하시기 바랍니다.
아마 그렇게 되면 연로하신 어른신들 싼 미국산 쇠고기 원없이 드실 수 있으실 겁니다.
혹시, 어르신들이 이상이 정말 생기신다면 십년 후에 자녀분들께 유산으로 약 일백억원 정도 상속도 가능하시니...
물론, 아이들이나 국군 장병들에게는 수입 쇠고기를 본인 선택에 의해서만 취사선택할 수 있게 해주셔야 합니다.
수입 반대론자들 중 그 오피니언 리더들의 진정한 목적이 공포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국론분열 및
국가 질서 파괴에 있지 아니하다면, 더 이상 광우병의 위협이나 두려움을 침소봉대하여 여론을 호도하시지 말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진심으로 국가와 민족의 미래를 염려하고 계신다면,
의견관철에 많은 힘이들고 또, 많이 그 과정을 돌아 간다 싶더라도
이성적으로 사실의 왜곡이나 가감 없이 미국산 쇠고기 수입 문제에 대처 해주신다면 하는 개인적 바람이 있습니다.
쇠고기 수입 문제에 다른 이슈까지 편승, 덧칠해서 우리 사회의 기존 시스템을 전복시켜 불안을 조성하려는 일체의 시도는
오히려 현명하고 이성적인 판단을 하는 국민들의 거대한 반발을 불러 일으키고야 말 것입니다.
정부나 수입 반대 여론 주도층이나 국가와 민족 앞에 일점일획도 거짓 없는
당당하고 순수한 자세로 이번 광우병 소 문제에 임해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러한 자세야말로 진실로 민주화를 원하는 국민들의 바람직한 자세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믿고 싶은 한 사람의 소박한 의견이었습니다.
본글과 상관 없는 리플을 왜 여기다 다셨는지 모르겠군요.
광우병의 위험을 현재 밝혀진 것 이상으로 과장되어 있다는 걸 지적하는 사람들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지점을 지적하는 것조차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건 어떤 배후세력의 조정 때문이 아니죠. 정부쪽에서 자꾸 은폐를 하려고 드니까 과장도 횡행하는 겁니다. 자초했어요. 그런데도 정신 못차리고 있는 걸 보니 참 갑갑합니다. "국가와 민족 앞에 일점일획도 거짓 없는 당당하고 순수한 자세"를 먼저 요구받아야할 사람들은 그들이에요.
미국산 쇠고기 수입 문제는 사실 마지막 지푸라기였다고 봐야죠. 국민들의 분노와 불신이 이제 임계점을 넘어선 겁니다. 현 정부가 이걸 단순히 미국산 쇠고기를 먹네 마네의 문제로 보고 있다면 그거야 말로 '오해'죠. 이건 이미 정치의 영역으로 넘어갔어요.
미국산 쇠고기 먹고 광우병 걸리면 미국에서 보상을 해야죠. 한국 정부에서 보상하면 그건 국민세금 아닙니까. 검역주권을 잃은 것도 모자라 저렇게 나오면 아마 불 난 데 기름 붓는 격이 될 겁니다.
광우병의 위험을 현재 밝혀진 것 이상으로 과장되어 있다는 걸 지적하는 사람들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지점을 지적하는 것조차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건 어떤 배후세력의 조정 때문이 아니죠. 정부쪽에서 자꾸 은폐를 하려고 드니까 과장도 횡행하는 겁니다. 자초했어요. 그런데도 정신 못차리고 있는 걸 보니 참 갑갑합니다. "국가와 민족 앞에 일점일획도 거짓 없는 당당하고 순수한 자세"를 먼저 요구받아야할 사람들은 그들이에요.
미국산 쇠고기 수입 문제는 사실 마지막 지푸라기였다고 봐야죠. 국민들의 분노와 불신이 이제 임계점을 넘어선 겁니다. 현 정부가 이걸 단순히 미국산 쇠고기를 먹네 마네의 문제로 보고 있다면 그거야 말로 '오해'죠. 이건 이미 정치의 영역으로 넘어갔어요.
미국산 쇠고기 먹고 광우병 걸리면 미국에서 보상을 해야죠. 한국 정부에서 보상하면 그건 국민세금 아닙니까. 검역주권을 잃은 것도 모자라 저렇게 나오면 아마 불 난 데 기름 붓는 격이 될 겁니다.
남자만 뽑는 연출부 문제에서
군대 게이문제로 이야기가 나왔다가
삼천포로 빠지듯 광우병 소 이야기로 빠졌따..
전혀 무관한 듯 보이는 덧글들 사이에 공통점이 하나 발견된다.
영화판이나 군대나 비슷하고
조류독감이니 광우병이니 터질때마다
배식으로 닭고기나 미국산 소고기가 나오는 건 '군대'거든..
불쌍한 건 군바리나 영화인들이나 마찬가지라는 생각도 든다.
군대 게이문제로 이야기가 나왔다가
삼천포로 빠지듯 광우병 소 이야기로 빠졌따..
전혀 무관한 듯 보이는 덧글들 사이에 공통점이 하나 발견된다.
영화판이나 군대나 비슷하고
조류독감이니 광우병이니 터질때마다
배식으로 닭고기나 미국산 소고기가 나오는 건 '군대'거든..
불쌍한 건 군바리나 영화인들이나 마찬가지라는 생각도 든다.
스텝이 힘든일이라 그런가?
헉... 저 비누 얘기 사실인가요...??? 본인은 女... 헉 ... 설마 그게 영화판에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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