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게시판
2,058 개

글쓴이의 정보가 노출되지 않는 게시판입니다
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

일어나기 힘든 일

2007년 03월 14일 17시 16분 23초 1611 4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죠. 소문 얘깁니다.

한참 촬영중인 어떤 작품의 주연배우가 연출부를 때렸다더라, 는 소문이 들리네요.
적지 않은 작품에 참여한 현직 연출부로서 참 궁금하네요.
어떤 상황이었을까.
좀처럼 일어나기 힘든 일. 어쩌다보면 있을 수도 있는 일이겠죠.
상황을 잘 아시는 분 있으시면 알려주십쇼.

누군가를 비난하는 내용이 아닐까 생각해봤습니다만
비난은 아닙니다. 소문의 이면이 궁금할 뿐.
스탭들이 차려놓은 밥상을 맛있게 드셨다던 분이 밥상을 엎으셨다면 (그것이 사실이라면)
그만한 이유가 있었겠죠. 밥맛이 없으셨나.
궁금하네요. 그냥 궁금함을 참을 수 없을 뿐입니다.
봄이라서 그런가.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7.03.15 01:22
맞을짓을 했으니 맞은거 아닐런지...
anonymous
글쓴이
2007.03.15 01:22
맞을짓을 했으니 맞은거 아닐런지...
anonymous
글쓴이
2007.03.15 01:22
맞을짓을 했으니 맞은거 아닐런지...
anonymous
글쓴이
2007.03.19 00:10
나름의 사연은 아닐런지...

가령 배우에게 선배연기자가 연기지도를 하다가 스텝하나를 불러서 대역시켜 연기지도 하는경우도 있잖아요?
이전
71 / 1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