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게시판
2,058 개

글쓴이의 정보가 노출되지 않는 게시판입니다
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

이런,, 슬프다.ㅠ

2005년 09월 20일 01시 09분 27초 1369 6
왜 요즘 세상엔 건전한 대화방이 없는 것일까,

난 진정으로 날 도와줄 이가 필요한데, ㅠ

그것도 순.수.한. 영화문제로!!

아, 슬프도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흑기사는 존재하지 않는 것일까,

아니 흑장미라도 좋다. ㅠㅠㅠ 외로운 밤.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5.09.20 09:08
바 보
anonymous
글쓴이
2005.09.22 19:13
진정으로 도와줄 이를 왜 꼭 대화방에서 찾아야만 하는것일까요...?
anonymous
글쓴이
2005.09.23 11:30
일대일로 쪽집게로 내가 물어보는 답까지...
'답을 알고있는 남'이 도와줄 거라고 믿는 동안 아무도 안 도와준다.
사회에는 입시학원이 없다. 주입식 교육도 없다.
자격이 없으면 멘토도 생기지 않는다.

자기가 뭔가 찾아내서 '하기' 시작해야 사람들이 도와주기 시작한다.
존나게 하고 있으면 존나게 도와주고
나중에 존나게 잘하게 되면 존나 많이 모여 도와준다.

뭘할지 조차 스스로 못찾는다면 남이 도와줘도 소용없다.
anonymous
글쓴이
2005.09.23 14:26
만약 이 글 쓴 사람이 초딩이라면
식스센스 이후에 최고의 반전이 될 수 있겠군
anonymous
글쓴이
2005.09.24 10:45
대화방에..순수한 영화문제라면.....혹시..
....영퀴??
anonymous
글쓴이
2005.09.27 19:13
로그아웃 한 사람들이 보여요..
이전
80 / 1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