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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는 언제나 강자에게 약자일뿐인가

2004년 11월 14일 22시 43분 07초 1271 1 8
순수한 마음에 영화에 참여하는 모든사람들 그것을 이용하는 강자의 힘
언제까지 이렇게만 충무로가 돌아갈것인가?
배우에 대한 예우는 높아만 가고 스탭에 대한 생활은 언제쯤 나아질것인가?
힘없는 사람은 이용만 당하고 어울한 마음을 호소라도 하면 강자는 고소한다하고....
언제쯤 좋은 환경에서 영화를 할수있을지...아니면 영화를 하지 말아야 하는건지...
모든 영화인들에게 묻고싶습니다.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4.11.15 16:12
근데 그런 '악한 강자'들이 처음부터 그랬을까요?
그들도 모두 똑같이 약자에서 시작해 어느 위치에 올라가게 되니 그렇게 되는것 같은데요..
저예산 영화라고 '죄송하지만 차비밖에 드릴수 없읍니다' 하는것과
큰 영화판에서 '페이는 없읍니다' 하는것과 별 차이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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