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허...괜히 미안해지네요.
물론 저는 여자친구를 뺏은, 그 '영화하는 놈'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그런 이유로 영화를 아예 안보시겠다는 건 유감이네요.
영화가 글쓴분 평생에 드릴 많은 것들을
20대의 연애사로 인해 포기하시게 되었다니요...
유감....아아, 그게 아니고,
영화가 한 사람의 소중한 관객을 잃었다
고 하는 것이 여러가지로 옳겠습니다.
분위기가. 그게 맞겠습니다요.
파고는 코엔 형제 영홥니다.
근데, 그 분류가 모호하긴해도,
딱 잘라서 예술영화로 나뉘지는 않지요.
언제 다시 한번 보세요. 나중에라도. 디게 재밌어요.
'사겨'는 '사귀어'로 쓰는 것이 맞습니다.
발음해보시면 사겨가 아님을 쉽게 아실 수 있을 겁니다.
꼭 두자로 줄여쓰시고 싶으시다면
'사구ㅕ' 라고 쓰시면 되지만, 모양이 이상하죠? 허허...
쓰신 글이 재밌어서 다는 답글입니다. 부디 오해없으시기를.
연재를 부탁드립니다.
근데 웬지 픽션 같기도 하고. -_-
최민수를 능가하는 터프함...것참 어려운 문제였네요...
물론 저는 여자친구를 뺏은, 그 '영화하는 놈'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그런 이유로 영화를 아예 안보시겠다는 건 유감이네요.
영화가 글쓴분 평생에 드릴 많은 것들을
20대의 연애사로 인해 포기하시게 되었다니요...
유감....아아, 그게 아니고,
영화가 한 사람의 소중한 관객을 잃었다
고 하는 것이 여러가지로 옳겠습니다.
분위기가. 그게 맞겠습니다요.
파고는 코엔 형제 영홥니다.
근데, 그 분류가 모호하긴해도,
딱 잘라서 예술영화로 나뉘지는 않지요.
언제 다시 한번 보세요. 나중에라도. 디게 재밌어요.
'사겨'는 '사귀어'로 쓰는 것이 맞습니다.
발음해보시면 사겨가 아님을 쉽게 아실 수 있을 겁니다.
꼭 두자로 줄여쓰시고 싶으시다면
'사구ㅕ' 라고 쓰시면 되지만, 모양이 이상하죠? 허허...
쓰신 글이 재밌어서 다는 답글입니다. 부디 오해없으시기를.
연재를 부탁드립니다.
근데 웬지 픽션 같기도 하고. -_-
최민수를 능가하는 터프함...것참 어려운 문제였네요...
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