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성대학교 영상콘텐츠과에서 졸업작품 단편영화 <행복한 가정을 위하여> 배우님들을 모집합니다.
촬영예정 : 11월 26일(토), 11월28(월) [가능 하신 날짜를 적어주세요]
장르 : 공포/ 스릴러
모집대상 / 캐릭터
주연(아버지) - 회사에선 젠틀남, 집안에선 가부장적인 태도 [술취한 연기, 화남, 걱정의 감정이 주로 나옴]
박성윤 (31 / 남 / 아빠 / 직장인)
하고 싶은 대로 살다가 우연히 원치 않은 결혼을 하게 된 성윤. 육아에 신경을 안 쓰고 가정에 대한 사랑보다 술을 좋아하고 어릴 적부터 야구를 하여 큰 덩치를 가지고 있고, 결혼 후에는 골프를 즐겨해서 집안에 골프채가 여러 대가 있다. 집안의 가장이자. 정수의 친구가 옆집에 살고 있다는 것을 모를 정도로 가족에 무관심하다. 매우 직설적이고 화가 많다.
(어머니) - 행동과 말투 하나하나가 조심스러움 [벌벌떠는 연기, 걱정하는 말투, 공손한 태도]
이지현(25 / 여 / 아내)
어릴 적 원하지 않는 임신과 결혼 생활로 항상 주눅 들어있고, 성윤의 눈치를 많이 본다. 가족을 아끼고, 집안에 가장 힘이 없다. 성윤을 무서워해 큰 소리 한번 못한다. 집에선 그저 집안일 하는 기계 취급을 받으며 존재감 없이 살고 있다.
[2차성장이 오지 않은] (딸) - 차분한 성격 [벌벌 떠는 연기, 차분한 말투]
박정수 (7 / 여 / 딸)
코끼리를 좋아하고, 옆집 사는 우주랑 친하지만 한 번도 집에 초대하여 논적은 없다. 항상 놀 이터나 어린이집에서만 놀고, 몸에 상처와 마음의 상처가 많은 아이. 주변 사람들에게 말하지 못하는 사연이 있어 보인다.
[2차성장이 오지 않은] (딸의 친구)- 까불대는 성격
김우주 (7 / 남 / 정수와 같은 어린이집을 다니는 옆집 아이)
멀리서 일하시는 기러기 아버지가 있는 집안 아이. 정수네 가정사는 모르고 단순히 어린아이 시점으로 가족 매일 밤 집에 아빠가 있고 항상 시끌버적한 옆집 정수네를 부러워한다.
연출 의도 : 아동학대라는 소재를 피해자 시선이 아니라 가해자의 시선에서 바라봄으로써 관객이 이질적 인 느낌을 들게 하여 경각심을 조금이라도 들게 하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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