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성대학교 영상과 졸업작품 <행복한 가정을 위하여> 20대 후반 30대 초반 남자, 20대 여자, 10대 초반 아역배우 모집합니다.

P웅 2022.11.16 20:49:16 제작: 연성대학교 작품제목: 행복한 가정을 위하여 감독: 류태웅 배역: 20 후반 직장인 아빠, 20살 초중반 엄마, 10살 딸아이, 10살 남자아이 촬영기간: 11월26일, 11월 28일 출연료: 모집인원: 배우 4명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류태웅 감독 전화번호: 010-9949-9814 이메일: rtw2514@naver.com 모집 마감일: 2022-11-18

연성대학교 영상콘텐츠과에서 졸업작품 단편영화 <행복한 가정을 위하여>  배우님들을 모집합니다.

 

촬영예정 : 11월 26일(토), 11월28(월) [가능 하신 날짜를 적어주세요]

 

장르 : 공포/ 스릴러

 

모집대상 / 캐릭터

주연(아버지) - 회사에선 젠틀남, 집안에선 가부장적인 태도 [술취한 연기,  화남, 걱정의 감정이 주로 나옴]

박성윤 (31 / 남 / 아빠 / 직장인)

하고 싶은 대로 살다가 우연히 원치 않은 결혼을 하게 된 성윤. 육아에 신경을 안 쓰고 가정에 대한 사랑보다 술을 좋아하고 어릴 적부터 야구를 하여 큰 덩치를 가지고 있고, 결혼 후에는 골프를 즐겨해서 집안에 골프채가 여러 대가 있다. 집안의 가장이자. 정수의 친구가 옆집에 살고 있다는 것을 모를 정도로 가족에 무관심하다. 매우 직설적이고 화가 많다.

 

(어머니) - 행동과 말투 하나하나가 조심스러움 [벌벌떠는 연기, 걱정하는 말투, 공손한 태도]

이지현(25 / 여 / 아내)

어릴 적 원하지 않는 임신과 결혼 생활로 항상 주눅 들어있고, 성윤의 눈치를 많이 본다. 가족을 아끼고, 집안에 가장 힘이 없다. 성윤을 무서워해 큰 소리 한번 못한다. 집에선 그저 집안일 하는 기계 취급을 받으며 존재감 없이 살고 있다.

 

[2차성장이 오지 않은] (딸) - 차분한 성격 [벌벌 떠는 연기, 차분한 말투]

박정수 (7 / 여 / 딸)

코끼리를 좋아하고, 옆집 사는 우주랑 친하지만 한 번도 집에 초대하여 논적은 없다. 항상 놀 이터나 어린이집에서만 놀고, 몸에 상처와 마음의 상처가 많은 아이. 주변 사람들에게 말하지 못하는 사연이 있어 보인다.

[2차성장이 오지 않은] (딸의 친구)-  까불대는 성격

 

김우주 (7 / 남 / 정수와 같은 어린이집을 다니는 옆집 아이)

멀리서 일하시는 기러기 아버지가 있는 집안 아이. 정수네 가정사는 모르고 단순히 어린아이 시점으로 가족 매일 밤 집에 아빠가 있고 항상 시끌버적한 옆집 정수네를 부러워한다.

 

연출 의도 : 아동학대라는 소재를 피해자 시선이 아니라 가해자의 시선에서 바라봄으로써 관객이 이질적 인 느낌을 들게 하여 경각심을 조금이라도 들게 하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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