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배우를 꿈꾸는 20대중반의 성인남자입니다

23살에 군대에서 나와서 연기자의 길을 걷고 싶어서

다니던 학교도 자퇴하고

우연히 아는 사람을 통해 연기를 배우게 됬다가 연극을 참여해서 연극 1편하고

이후로는 학원에 다니면서 연기수업을 받으며 드라마 2편 출연했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생활을 유지해 가고있는데

요즘들어 학교에 대한 고민이 있어서 글을 써봅니다

집에서 자꾸 학교에 가라고 하시네요

솔직히 저는  현장이 더 배울수있고  현장에서 계속 일할수만 있으면 안가도 된다고 보지만,

솔직히 그런 계속할수있는 배우는 극소수 이니까요

연극영화과 꼭 가야할까요?

학교다니고 졸업한친구들이나 이야기 들어보면

솔직히 돈에비에 교육질이 떨어진다고 하는데

그래도 무엇인가 하고 있어서 그거 하나 괜찮다고 하던데

한 80센트는 다른쪽으로 간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만약에 가면 나이도 있고 성적도 별로인지라

전문대 생각하고는 있는데

너무나 돈이 아까울꺼 같기도 합니다

요즘 학비도 비싸고

차라리 연기에는 여러분야를 알아야 도움이 되니까 다른학문을 배워보는 것도 괜찮을꺼 같구요

선배님들의 조언 기다리겠습니다

휴~~~~~~~~

머릿속이 복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