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메 제대로 바꾸기' 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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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대표 | |
2018년 03월 08일 21시 37분 39초 3026 23 73 2 |
정말 간만에 로그인 합니다.
배우 김주황 입니다.
적극 공감과 동의를 표합니다.
인정합니다.
양아치같은 새끼들 진짜 ㅡㅡ
글쓰려다 참은 내용
그 운동 적극 동감하며 열심히 참여하겠습니다!
추천 누르려고 오랜만에 로그인 했어요
우리 모두 같은 마음일거라 믿습니다.
위의 내용뿐만 아니라
터무니없는 페이, 제작사와 모집자의 불분명 등.
필메에 오랫동안 박혀있던
잘못된 문화를 바로 잡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추천과 댓글을 쓰지 못하게 한 글들이 있습니다.
믿고 걸러주시기 바랍니다.
로그인하시고 같이 힘써주시기 바래요.
우리 모두 힘냅시다, 화이팅!
진짜 배우모델료가 불투명 함.
방송 상업영화도 배우출연료 문제 많음.
드라마는 캐스팅디렉터에게30%가 넘는 수수료를 떼어주고
상업영화는 단역배우 출연료를 대사가있어도
2~30만원에 쇼브보려고 개지랄함.
이건 배우 모델들의 문제도 많은겁니다.
저페이에 출연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모든 모델배우들을 싸잡아 같은급으로 액수를 먹이는거죠
더러운 새끼들입니다.
각 방송국 제작사 에 투서를 보내 잘못이루어지는 갑과을 관행들을 바로 잡을때입니다.
모든 국민들도 알아야합니다.
더럽게 이루어지는 관행들을..
전 각 방송사 제작사에 투서보내려고 하고 있고 마무리 단계입니다.
여러분들도 꼭 투서 하세요.
적극 참여하겠습니다!!
적극 동참 할 생각 입니다.
행동하지 않고 바뀌길 바라는 파렴치한은 되지 말아야죠.
오랜만에 사이다 같은 시원한 글 감사 합니다
진짜 말도 안되는 페이도 많고
무료에 협의에ㅡㅡ
투명해 지려면 지원하는 분도 없어야 정신 차릴겁니다.
지들 가족 쓰면 될일을 배우를 말도 안되게 쓰겠다고
하는거에 동참해 주면 안될거 같아요.
그리고 아기들 페이는 뭘 그렇게도 저렴하게 할려는지...
엄마들이 무료라도 경력을 위해 하는거 이용하려는건데 아이들 미래를 위해 절대 그러지 맙시다.
아이촬영은 부모까지 가니 사실 더 힘듭니다.
부모를 이용하려는 분도, 지원하는 분도 없어야 똑바로 섭니다.
전체가 다 투명해지는걸 바라는건 무리고...기왕 글쓰신분께 힘 얹어드릴 생각으로 댓글하는김에 몇가지 추가하고싶네요.
1. 방송계에서 출연료 2~3개월후에 지급하는 관행 없애기 :: 중간에서 누군가가 가로채고 잠적하는 직접적 원인중에 하나죠. 조연/단역들 돈 떼인사람 어마어마하고 액수만 해도 각 방송사마다 최소 수십억 이상이더군요.
2. 에이전시를 비롯한 중간 수수료로 먹고 사는 사람들의 '수수료 공개 의무화' ;; 전 수수료 30% 과하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배우가 마케팅이나 일 연결까지 스스로 다 하게 되면 유명배우가 아니라면 오히려 저 수수료보다 훨씬 많이 들어가니까요. 중요한건...그보다 더 과하게 이중 삼중으로 떼가는 악덕들이 많다는겁니다. (예를 들면 제작진에선 200 지급, 중간 에이전시에서 - 이번에 100 나왔어. 수수료랑 세금 3.3% 떼고 67만원 보낸다.- 라는 식...이미 100은 떼먹은거죠.)
2번에 대해 보충설명을 하자면, 에이전시나 디렉터를 통해서 배우에게 지급되는것을 순서를 바꿔야 한다는겁니다. 배우에게 지급하고 배우가 정당하게 수수료를 떼주거나..아니면 제작진쪽에서 처음부터 양쪽에 나눠서 지급하는거죠. 중간단계가 없는 배우에겐 직접 지급하고 중간단계가 있는 배우는 양측에 나눠 지급...배우와 직접 계약서 작성 - 총액 명시 (세전/세후) -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배우 입장에서 좋은 방법중 하나는 출연료를 선지급으로 바꾸고, 배우 스스로도 약속 불이행등의 문제가 생길시 그에 따른 책임을 지도록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문서화된 계약서의 의무화 등등...원칙을 지키려고 하면 이런 부분이 먼저 바뀌어야합니다.) - 지금처럼 선택권 자체가 아예 없는 상황은 바람직하다 보기 힘들죠.
* 무늬만 배우인 알바생이나 기타 돈 몇푼이라도 준다고만 하면 무조건 달려가는 배우들 스스로의 의식개선 또한...선행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사실 자기 몸값이 얼마가 적정선인지 잘 모른다는게 더 큰 문제이긴 합니다만...적어도 최저시급 이하로 받고 일하지는 마시길)
ps : 비추천 숫자 1...누굴까요? 궁금하네요.
선지급은 많이 앞서 갔는데요? 계약금이야 그렇다고 쳐도 선지급 함부로 하는게 아닙니다.
선지급은 정말 신뢰할수 있고 확실한 보증이 있으면 모를까 해주지도 않지만 요구자체도 말도 안되는 거예요.
당연히 그만한 신뢰가 있어야 가능한거란건 알고 있습니다. *^^*
그리고, 아무리 서로 신뢰하더라도 구두로는 불가능하고 공증된 계약서등 확실한 조건하에서만 가능한것이죠. 그에 따른 책임도 그만큼 무거워지는것이구요.
여러가지 방안들을 이야기하면서 그중 하나인것이니 모두가 다 그렇게 바뀌길 바라는것으로 오해는 하지 말아주시길 ㅎㅎㅎ 상호신뢰관계 확실하고 문서상으로도 제대로 준비된다면 가능한 부분이라 보기에 함께 언급한겁니다. (배우입장에서의 최선은 지금처럼 2~3개월후에 주는것보다는 선지급이 낫다는 의미로 보시면 되겠네요. 댓글 내용이 오해를 부를수 있다 생각되서 수정했습니다.)
예~ 저도 선급이 아주 굿이기는 합니다. ㅎ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부분을 말씀드린것 뿐입니다.^^
덧붙이자면 배우 섭외 공고 작성할때도 의식 변화가 꼭 필요하듯이 더블어 지원하시는 배우분들도 모집 내용 좀 잘 읽어 보시고 지원했으면 좋겠네요~
저도 공감합니다. 추천!!
매우매우매우 공감합니다 감독 지망생이지만 추후협의라는게 괜히 말로 떼우려는 수작입니다 저조차도 다 알고있는 사실입니다
배우에만 국한된 논제는 아니라 생각되기에 공감합니다.
촬영, 동시, 편집, 기획.
오든부분에서 임금가지고 장난치는분들 상당한것같습니다.
구인글 보면 말문이막힐정도에요.
기술자들 조차 이런취급인데 배우분들에게는 오죽할까요.
요기서 요렇게만 하시면 인생에 아무런 도움도 아니되오.
일시 장소 정하여 모여서 무엇이든 하셔야 여러분의 의지가 정리가 되고 그 혜택을 쟁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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